이 회장은 이인구 계룡건설 창업주의 막내 외아들이다. 계룡건설 이사와 계룡건설 관리본부 상무, 관리본부장(전무), 총괄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전시체육회장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회장 선임 직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 책임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창업자인 고 이인구 명예회장은 13ㆍ15대 국회의원으로 정계 진출 경력이 있으며 슬하에 1남 8녀를 뒀다. 현재 늦둥이이자 외아들인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이 한승구 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이 사장은 2002년 계룡건설 이사로 입사했으며 본부장, 총괄부사장, 부사장 등 경영수업을 받은 후 2014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발제는 박효선 청주대 군사학과 교수와 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이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이인구 국방부 인력정책과장, 김대곤 국방부 복지정책과장, 이철우 육군학생군사학교 서울대 학군단장과 전규열 서경대 교수가 나섰다.
박 교수는 우수 초급장교 확보방안으로 △ROTC 후보생 선발제도의 개선 △적정복무 기간의 재설정 및 보상지원 △우수자원에 대한...
계룡건설의 창업자이자 13·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인구 명예회장이 15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1931년 대전 동구 효평동에서 출생한 이 명예회장은 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한 뒤 전역 이후 계룡건설을 창립해 전국 시공능력평가 17위 건설회사로 성장시켰다. 이 명예회장은 13·15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의정활동에도 참여했다.
이 명예회장은...
계룡건설은 이인구 명예회장이 28일 오전 10시 대전시청을 방문해 ‘희망 2016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권선택 대전광역시장과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진행하는 성금...
△계룡건설산업, 633억원 규모 시설공사 수주
△거래소, 동양 M&A 추진 관련 조회공시 요구
△거래소, 동부제철 채권단 M&A 추진 관련 조회공시 요구
△대림산업, 9061억원 규모 신축공사 수주 계약 체결
△계룡건설산업, 이인구 명예회장 5180주 장내매수
△삼호개발, 297억원 규모 서해선 복선전철 공사 계약 수주
△[답변공시] 동양 “M&A...
10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인구 명예회장은 메르스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인 감염 확산 방지 및 퇴치를 위해 환자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격려하고자 대전시와 충남도에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특별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메르스 환자에 노출된 지역내 병원이 대전 3곳, 충남 4곳으로 서울 수도권을...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무주택 참전 유공자의 내집마련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매년 1억원씩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계룡건설은 최근 대전과 충남, 세종시에서도 성금 기부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30일 이인구 명예회장이 권선택 대전시장을 만나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성금...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오는 27일 국립 한밭대학교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21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인구 명예회장은 군 제대 이후 1970년 계룡건설을 창립했으며, 이후 45년 동안 회사를 일궈나갔다.
이 명예회장은 계룡건설을 시공능력평가 21위의 중견 건설사로 성장시켰다.
특히 대전과 충청권에서 1등 건설기업으로 성장시킨 그는 한밭대 덕명동...
계룡건설은 이날 오전 10시 둔산사옥에서 이인구 명예회장을 비롯해 한승구 사장, 이승찬 사장 및 계열사 사장단과 임직원, 협력업체 사장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 명예회장은 이번 창립기념식에서 지난 45년 계룡건설의 역사를 회고하고 ‘도전·개척·일로매진’의 창업이념을 되새기며 둔산시대를 맞아 열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