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계룡건설 사장(왼쪽)이 최근 육군본부를 찾아 김규하 육군 인사사령관에게 설 맞이 위금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이 대전·충남·세종시에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성금 1억10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설 명절을 앞두고 육군본부에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승구 계룡건설 사장은 지난 5일 육군본부를 방문해 김규하 육군 인사사령관에게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매년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도 각각 1000만원씩 전달한 바 있다.
육군은 민족 대명절을 기해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을 매년 펼쳐 오고 있다.
계룡건설의 군에 대한 후원 활동은 이 뿐만이 아니다.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무주택 참전 유공자의 내집마련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매년 1억원씩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계룡건설은 최근 대전과 충남, 세종시에서도 성금 기부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30일 이인구 명예회장이 권선택 대전시장을 만나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고, 이달 2일과 4일에는 한승구 사장이 충남도와 세종시를 찾아 각각 성금 3000만원씩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