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을 품고
4일 개방되는 용산어린이정원(정원) 홍보영상에 나오는 문구다. 윤석열 정부 들어 대통령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본격 조성되고 있는 용산공원은 전체부지의 10분의 1 넓이인 정원부터 일부 개방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업적인 만큼 대통령의 흔적이 남아있기도 했다.
사우스포스트에 위치한 벙커와 121 병원 출입구로 쓰이며 용산기지 게이트 1
공원으로 조성될 용산 미군기지 부지 일부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꾸며져 4일 임시개방 된다. 부지가 모두 반환되면 90만 평 규모 용산공원이 조성될 예정인데, 그 이전에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시설들이 마련된 용산어린이정원을 먼저 선보이는 것이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잔디와 정원으로 꾸며진 넓은 공간인 잔디마당 외에 도서관과 전시관, 카페, 행사장, 스포츠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이음마당 LED 전광판 제막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주호영 원내대표,박 의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이춘석 국회 사무총장.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이음마당 LED 전광판 제막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주호영 원내대표,박 의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