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5 총선에 출마한 113명의 후보자가 기업 반부패 환경조성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 중 108명의 후보는 정책 동의서를 제출하면서 향후 21대 국회에서 기업 반부패 관련 제도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10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에 따르면, 4.15 총선에 출마한 각 당 후보자들에게 기업 반부패 환경조성을 위한 ‘지지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하는 3개 정당의 통합 일정이 확정됐다. 오는 24일까지 합당 절차를 마치고 새로운 공동대표 3인을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퇴진 요구를 거부하며 버티던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도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바른미래당의 박주선 대통합추진위원장ㆍ대안신당 황인철 사무부총장ㆍ민주평화당 김종배 최고위
일본 의류기업 유니클로의 광고가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장에서도 ‘뜨거운 감자’가 됐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21일 국회 산자위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종합감사에서 유니클로 광고의 제재 문제와 관련해 “관련 부처가 문화체육관광부나 방송통신위원회인인데 (규제에 관해)상의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정 감사에서 국회 산업통상자
국회 내 여성 근무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단체인 ‘국회페미’가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장에 여성의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 ‘리얼돌’을 갖고 등장한 이용주 무소속 의원의 사죄를 촉구했다.
‘국회페미’는 18일 긴급성명을 내고 “신성한 국정감사장에 성기 모양의 성인완구를 가져올 수 있는가”라며 “‘대다수의 ’리얼돌‘ 판매 사이트가 접속하기 위해 성
최근 6년간 중소기업 기술유출 피해기업 413개 업체
이메일 및 휴대용장치에 의한 기술유출 61%로 가장 많아
상담센터 통해 고발된 건 중 퇴직자 등 내부 직원에 의한 기술유출 54%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대부분이 퇴직자나 내부 직원에 의해 유출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용주 의원(여수
중소벤처기업부가 2016년도부터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청년몰 조성사업’에 참여한 점포 10곳 중 3곳 꼴로 문을 닫은 것으로 파악됐다. 열악한 입지여건과 전문성 부족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용주 무소속 국회의원실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년몰 조성사업을 시행한 시점인 2016년부터 올해
조국 법무부 장관이 이달 23일 서울 방배동 자택 압수수색 당시 현장에 있던 검사 팀장과 통화한 사실에 대해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아내를 배려해 달라는 취지였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26일 오후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당시의 상황과 조 장관이 검사 팀장과 통화하게 된 배경 등을 해명했다.
법무부는 "장관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이 시작된 후 변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6명이 31일 독도를 방문하고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를 규탄했다.
이날 독도 방문에는 민주당 설 최고위원과 우원식·박찬대·이용득 의원, 무소속 손금주·이용주 의원이 함께했다. 독립유공자 후손모임인 지광회 이석문 회장과 광복회 김원웅 회장도 동행했다.
이들은 일본 아베 정부가 과거사 문제로 경제보복에 나선 것을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지역 청년 상인들을 만나 '벤처 혁신'을 당부하고,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여수 중앙시장에 있는 청년몰 '꿈뜨락'에선 청년과 여성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박 장관은 28일 여수중앙시장 청년몰에서 열린 청년·여성 소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과 소상공인 업계가 공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21일 새 원내지도부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수석부대표에 최경환 의원, 공보부대표 겸 원내대변인에는 장정숙 의원을 임명했다. 기획당무부대표에는 정인화 의원, 정책부대표는 윤영일 의원, 법률부대표에는 이용주 의원을 선임했다.
아울러 당 정책위원회는 정책위의장에 윤영일 의원, 수석부의장에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빚은 이용주(50) 민주평화당 의원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명령했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공성봉 판사는 전날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 된 이 의원에게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약식명령이란 검사가 제출한 서면만 보고 재판 없이 피고인에 대해 벌금·과료·몰수를 처하는 재판 절
민주평화당이 음주운전 가중처벌과 음주강요 행위 처벌 등을 골자로 한 '음주문화 개선 7대 법안'의 입법화를 추진한다.
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19일 조배숙·황주홍·김종회·박주현·윤영일 의원 등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 소속 이용주 의원의 음주운전 건으로 실망과 걱정,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이 의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이 당원 자격정지 3개월을 징계받았다.
민주평화당은 14일 오후 국회에서 당기윤리심판원 회의를 열고 이 의원에 대해 이같은 징계를 결정했다.
또 이 의원은 자동차 사고 피해 환자 간병 등 봉사활동 100시간도 권고받았다. 장철우 심판원장은 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이 의원에 대해 평일 오후
음주운전 적발로 물의를 일으킨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에 대한 징계 결정이 14일 오후 2시로 연기됐다.
평화당 당기윤리심판원은 7일 오후 4시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장철우 윤리심판원장은 이날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의원이 출석연기 요청한 것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다음 회의는 14일 오후 2시로 통보했다
민주평화당 당기윤리심판원이 음주운전을 한 이용주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논의하는 징계회의를 5일 오후 국회에서 연다.
장철우 당기윤리심판원장은 3일 연합뉴스에 당 안팎의 인사 9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징계회의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장철우 원장은 이용주 의원이 제일 약한 수준의 징계로 경고, 강한 수준으로 당적 박탈을 받을 것이라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을 향한 여론이 냉담하다.
이용주 의원은 지난 1일 JTBC에 음주운전을 저지른 것에 사과하면서 자신의 과오를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여론은 이 같은 이용주 의원의 발언을 두고 ‘이상한 살신성인 정신을 발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평화당은 2일 음주운전 적발로 물의를 빚은 이용주 의원의 당직 사퇴서를 수리했다.
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의원 본인이 어제 원내수석부대표직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이를 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규 9조 '당원은 사회 상규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켜서는 안 된다'는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그의 사죄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면서 더 큰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이용주 의원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것과 관련, JTBC와 인터뷰를 갖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일부에서 이용주 의원의 발언과 표정이 자숙하는 태도로 보기 어렵다며 비난이 쏟아졌다.
이용주 의원은 이날 "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은 음주운전 적발에 대해 “죄송하고 송구하다”라고 밝혔다.
1일 이용주 의원은 31일 밤 11시 경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 서울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부근에서 한 시민이 음주운전을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 했다가 적발 됐으며 혈중 알코올 농도 0.089%의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이용주 의원의 음주운전 적발이 더
이용주 의원이 음주 단속에 적발된 구체적 상황이 추가로 공개됐다.
1일 국민일보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경찰이 전날(10월 31일) 밤 11시경 이용주 의원 차량에 대한 신고를 접수했다"라면서 "11시 30분경 음주측정을 실시해 음주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용주 의원의 음주 측정을 하는 데에 걸린 시간은 20분 가량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