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이용녀에게 소개팅을 제의했던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5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배우 이용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이용녀는 “현재 유기견을 포함해 70여 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말하며 “한 달 사료만 400kg이 든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나가 아는 개 사료 공장 회장님을 소개시켜 드리
새누리당 지도부는 16일 일본 각료 3명과 국회의원 100여명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한 것과 관련“아베 내각은 침략국가였던 일본의 과거에 대한 통렬한 반성이 있어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일본은 자신의 야만적 역사를 반성하고 품위 있고 문명적인 이웃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위안부 피해자인 고 이용녀 할머니를 향한 악성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고 이 할머니의 유족은 악플러들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이용녀 할머니 손녀인 서미영씨는 1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용녀 할머니와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미영씨는 "(댓글
침통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11일 광복절을 며칠 앞두고 위안부 피해 여성 이용녀 할머니가 87년 한 많은 인생을 마감했다.
서로를 의지하며 매주 수요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던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평생 소원이던 일본 정부의 사과를 받지 못한 채 또 한 명의 동료를 떠나보내야 했다. 이 할머니의 사망으로 현재 생존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는
열여섯 살의 나이에 위안부로 끌려가 갖은 고초를 겪었던 이용녀 할머니의 발인식이 13일 오전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이날 발인식에는 이 할머니의 유가족, 나눔의 집 관계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할머니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다.
발인식을 마친 운구행렬은 서울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들러 이 할머니의 영정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