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내달 7일 문화체육관광부 종합감사에서 다음카카오와 네이버 임원진을 증인으로 체택했다.
교문위는 22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이병선 다음카카오 대외협력이사와 윤영찬 네이버 대외담당이사 등을 포함하는 종합감사 추가 증인·참고인 명단을 의결했다.
이들은 언론 생태계 및 유사언론 행위 문제와 관련해 증인을 채택됐다.
또한
중앙대 교수협의회가 투표 결과 이용구 총장을 불신임하기로 결정하고 재단에 총장 해임을 요구했다.
교수협의회는 13일 “6일부터 12일까지 이용구 총장 신임 여부를 두고 교수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 대상자 880명 중 547명(62.16%)이 참여한 가운데 이중 514명(93.97%)이 불신임에 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더 이상 이사장이나 학교법
중앙대 교수협의회는 이용구 총장이 오는 5일까지 사퇴하지 않을 경우 6일부터 불신임 투표를 진행하겠다고 2일 밝혔다.
교수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총장 스스로 최소한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퇴할 기회를 줬으나 지난달 30일 열린 교무위원회에서 7월 초에 보직인사를 단행한다고 하는 등 임기를 채우며 학교를 독단적으로 운영하려 하기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
중앙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박용성 전 중앙대 이사장의 막말 파문과 관련해 "박 전 이사장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22일 "박 전 이사장의 막말 파문은 한국 대학사회와 그 구성원을 모욕하고 협박한 '대학판 조현아 사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박 전 이사장이 대학 학사 운영에 개입해 사사건건 지시하고 명령한 행위
중앙대학교가 특수대학원인 의약식품대학원을 폐원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재학생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대 교무위원회는 지난달 말 의약식품대학원을 없애기로 하고 이사회에 안건을 넘겼다. 이달 말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되면 폐원이 확정돼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게 된다.
학부와 대학원 구조개편을 진행하고 있는 중앙대는 이 과정에서 학생들과의 소
중앙대학교가 재학 중인 배우 박신혜(연극영화학부 08), 김수현(연극영화학부 09), 그룹 소녀시대의 최수영(연극영화학부 09), 권유리(연극영화학부 10)등 4명을 대학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중앙대학교 홍보대사인 ‘중앙사랑’의 구성원으로서 대학 홍보영상과 출판물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교를 알리게 된다.
지난 19일 중앙대 흑석캠퍼
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30일 서울 흑석동 서울캠퍼스 R&D센터 University Club에서 의료세계화의 선두 병원으로 도약하는데 중심 역할을 할 '중앙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창립식에는 중앙대학교 이용구 총장, 중앙대의료원 김성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일규 발전후원회장(베스트웨스턴 코리아 회장)을 비롯해
현대글로비스가 중앙대학교와 손잡고 물류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2일 중앙대 총장실에서 김경배 사장과 중앙대 이용구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 물류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글로비스는 중앙대 물류학 전공 우수 인재를 적극 지원하고 중앙대는 현대글로비스와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