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양자과학기술 축제가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퀀텀 코리아 2024 개막식을 열고, 3일간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퀀텀코리아 2024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날 개막행사에는 과기정통부 황판식 연구개발정책실장, 국회 고동진 AI․반도체특별위원장, 대통령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 정관계 인사, 국
KT가 협력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ICT 전시행사 참여 기회를 지원한다.
KT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에 협력사들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21일까지 열린다.
GITEX는 중동지역 최대 IT 전시행사다. 올해로 41회째로, 매년 4000개 이상의 기업과 14만
KT가 전용 단말을 사용하지 않고도 양자암호 비화(話)통신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화통신은 전용 단말인 비화기를 활용해 도청을 방지하는 통신 방식이다. 통신 단말기의 음성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발신하면, 수신자는 해당 데이터를 원음으로 전달받는다. 보안이 핵심인 국방 분야와 국가정보기관 등에서 주로 쓰인다.
KT가 개발한
손톱보다 작은 초소형 양자 보안 칩이 개발돼 사물인터넷(IoT) 보안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 IoT 단말용 양자 보안 칩 개발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보안 시스템온칩(SoC) 개발 기업 ‘아이씨티케이 홀딩스(ICTK holdings)’, 정보 보안 스타트업 ‘이와이엘(EYL)’, LG CNS와 협력해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미래창조과학부는 IoT혁신센터를 통해‘K-Global Startup IoT 분야 스타트업 챌린지 2015’에 참가할 최종 15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IoT 분야 스타트업 챌린지 2015’는 K-ICT 전략 및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후속조치인 'K-Global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시장의 수요에 부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