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은 애니메이션 OTT 기업 ‘라프텔’을 공동 창업한 신형진 씨가 14일 원내 호흡재활센터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신 씨가 7년 동안 급여를 저축해 모은 돈으로, 중증 호흡 질환자들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부 행사에는 신 씨의 어머니 이원옥 여사가 참석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12일 일지아트홀에서 ‘하이트진로 청년창업리그’ 최종 대회를 개최해 총 9개 팀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모전은 청년 실업률을 낮추고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자 기획됐다. 지난 9월부터 전문가 및 회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1차 서류심사를 통해 90개 팀을 선발했으며, 이 중 2차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10팀이 최종 대
하이트진로는 독일, 프랑스, 체코 등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주류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달부터 하이트진로의 수입주류 포트폴리오에 추가되는 주종은 리큐르인 압생트(Absinth), 브랜디 에뜨왈XO, 사케 다카시미즈 및 아마노토, 에너지 맥주 믹서리 등이다.
압생트는 알코올 도수가 70도에 달하는 고농도 리큐르다. 코리앤더,
지난 9월. 경기지방경찰청 112 종합상황실에 차량도난 신고가 접수됐다. 발생 장소가 광주경찰서 곤지암파출소 관할이지만, 상황실 근무자는 사건현장과 인접한 이천경찰서 신둔파출소에도 동시에 지령을 내렸다. 사건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한 곤지암파출소 3팀장 이영목(52) 경위가 신둔파출소 직원들의 도움으로 절도범을 현장에서 긴급체포했다.
전국 최초로 경찰서
국내 최대 주류기업인 하이트진로(회장 박문덕)가 ‘3세 경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9일부로 박문덕 회장의 장남 태영(35)씨를 경영관리실 총괄임원(실장, 상무)으로 임명한다고 3일 밝혔다. 1991년 박문덕 회장이 고 박경복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사장에 취임한 지 21년 만에 3세 경영 시대를 열게 된 것이다.
신임 박태영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