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추석 당일에도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과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매장에서 쇼핑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이 추석 명절 당일에 문을 여는 건 아울렛 개점 이래 처음이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여주·파주·시흥·부산·제주점은 추석 명절 당일인 17일 정상 영업한다.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다.
같은 날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대다수 계약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ACTIV, RS 트림으로 몰려쉐보레, 예상 뛰어넘는 계약 물량에 내수 생산량 증대로 빠른 고객 인도에 총력
쉐보레(Chevrolet)의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가 계약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고급 사양이 적용된 ACTIV와 RS 트림의 계약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
형지I&C는 MZ세대를 겨냥해 신규 론칭한 프리미엄 남성 캐주얼 브랜드 '매그넘(MAGNUM)' 매장 7곳을 연내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형지I&C는 최근 고성장을 보이고 있는 MZ 세대의 패션 트랜드를 겨냥 해 작년 10월 '매그넘(MAGNUM)'을 신규 론칭했다. '매그넘'은 기존 국내 포멀 중심의 브랜드와 수입 컨템포러리 남성복 사이에서 가성비와
롯데아울렛이 가을을 맞아 캠핑부터 등산까지 아웃도어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 가을이 아웃도어 시장 최대 성수기인 데다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돼 아웃도어 관련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서다.
6일 롯데아울렛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체 아웃도어 매출의 40%는 가을 시즌(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
GS건설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들어서는 ‘범어자이’ 주상복합아파트를 6월 분양한다.
범어자이는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된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4개 동, 총 451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14㎡ 399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 84㎡ 52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자이 브랜드의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4
대우건설이 대구 동구 효목동 일대에서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를 분양한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총 13개 동, 79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78㎡ 138가구 △84㎡ 517가구 △112㎡ 139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38만 원으로 책정됐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
롯데백화점이 대규모 명품 할인 행사를 진행해 소비 심리 회복에 앞장선다.
코로나19로 1년간 꽁꽁 얼어붙었던 소비 심리가 녹아들며 최근 한 달간(2/24~3/23) 롯데백화점 해외 명품 상품군 매출은 118% 증가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의 해외패션 편집샵 ‘롯데탑스(TOPS)’가 직소싱한 해외 명품을 파격적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선보인다.
롯데탑스는 26일부
코로나19에 아웃렛이 각광받았지만, 모든 점포들의 몫으로 돌아가진 않았다. 명품 브랜드를 상당수 보유하고 있는 점포나 교외형 매장에 고객이 쏠리면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아웃렛의 지난해 총매출은 1조5539억 억원으로 전년(1조4219억 원)에 비해 9.3% 올랐다.
하지만 모든 아웃렛의 실적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아 위축된 소비를 진작시키키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막이 올랐다.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동행세일에는 가전·자동차·백화점·대형마트 등 제조·유통분야 대기업(23개사)과 온라인쇼핑몰(16개), 전국 전통시장(633개) 및 동네슈퍼(5000여 개), 축·수산업계, 외식·관광 등
전국에서 ‘명품앓이’가 한창이다. 온ㆍ오프라인 동시에 재고 면세품 판매가 풀린 25일, 온라인은 접속자 수 폭발로 사이트 먹통이 반복됐고, 오프라인은 개점 전 새벽부터 긴 줄이 늘어서 하루 판매량이 단숨에 팔려나갔다.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보복소비’가 수입 명품으로 향하면서 온ㆍ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명품 사랑’이 뜨겁다.
롯데백
면세점의 명품 재고 인기는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았다. 롯데백화점이 노원점과 기흥·파주 아웃렛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재고 면세를 내놓자 장마가 시작되며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고객들은 매장 문이 열기도 전에 줄을 섰다. 이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전국 곳곳에서 '명품앓이'가 계속될 전망이다.
25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이날 롯데면세점은 재고 명품을
풀렸다 하면 관심 폭발이다. 재고 면세품 얘기다. 이달초 신세계면세점에 이어 롯데면세점이 23일 재고 면세품을 온라인에 처음 판매하자 일시에 접속자가 몰려 사이트가 먹통이 되고 1시간 만에 준비 물량의 60%가 동났다. 해외 명품을 백화점 판매 가격보다 최대 60%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소비자들의 ‘명품 사랑’이 재고 면세품에 관한 관심으로 이
롯데면세점 재고 면세품이 판매 시작 한 시간 만에 준비한 물량의 60%를 소진했다.
롯데온(ON)은 23일 6개월 이상 된 롯데면세점의 재고 면세품 중 화장품, 식품, 주류, 담배를 제외한 잡화 일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 4월 관세청이 면세점 재고 물품을 일반 유통채널에서 판매하도록 허용한 데 따른 것이다.
롯데온은 애초 오전 10시부터 재고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유통업계가 대대적인 소비 진작에 나선다. 유통업계와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인 동행세일이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타격 받은 유통업체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유통업계는 재고 부담으로 시름을 겪는 패션업계를 돕는 할인 행사는 물론
재고 면세품이 온ㆍ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 대거 풀린다.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3일 스타트를 끊은데 이어 신세계가 2차 판매를 예고했고, 신라ㆍ롯데면세점도 각각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재고 면세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재고 면세품 판매를 예고해 관심이 쏠린다.
롯데면세점은 200억 원 규모의 재고 면세품을 롯데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콕’ 생활이 두 달째 접어들며 무료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자 4월 들어 실외 활동이 점차 늘고 있다.
롯데쇼핑은 주말 야외 나들이 인파가 점차 증가하며 이동 중에 이천, 파주, 기흥 방면에 위치한 교외형 아웃렛을 방문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월 1주차 주말(3월 6~
백화점, 아울렛 쇼핑을 이커머스에서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위메프는 최근 백화점·아울렛 전문관의 2월 한 달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6%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카테고리는 식품ㆍ건강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08% 늘었다. 다음으로 △패션 533% △유아동ㆍ출산 518% △생활ㆍ주방 439%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