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3' 왕중왕전에서 환희 모창자 박민규가 진실성있는 노래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는 ‘나이트클럽 환희’로 불리는 박민규와 박현빈 모창자 김재현, 이재훈 모창자 임재용, 이승환 모창자 김영관 등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규는 환희의 ‘투머로우(Tomorrow)’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
가수 이승환이 히든싱어 방송 후 PD를 원망한 사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승환은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3'에서 우승을 차지한 모창자 김영관에 대해 "영관 씨 목소리 듣고는 아 그…. 미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친구 뭐야? 괄약근이 조여질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후)회한과 절망의 나날들이었다. '히든싱어' PD분
히든싱어 이승환
‘히든싱어’ 이승환편에서 우승을 차지한 참가자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3'에서는 이승환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1표 차이로 아깝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씨에 대해 이승환은 “저의 어렸을 때 목소리, 초창기 음반 목소리랑 정말 흡사하다"고 평가했다.
최종 라운드는 9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