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로봇 플랫폼 기업 로엔서지컬은 자사가 개발한 신장결석 수술 로봇 자메닉스를 양산부산대병원에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의 자메닉스 도입은 부울경 지역 최초다. 국내 상급종합병원인 양산부산대병원은 4000례 이상의 로봇 수술 경험을 축적했고 이 수치는 전국 국립대병원 중 서울대병원의 뒤를 잇는다. 이번 자메닉스의 양산부산대병원 도입을 통
HD현대오일뱅크는 괌 전력청에 석유제품을 장기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공급 제품은 초저유황 경유로, 현대코퍼레이션을 통해 3년 간 총 720만 배럴을 공급한다.
괌 전력청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화력발전소의 주 연료를 벙커씨유에서 특수 초저유황 경유로 전환하고 있다. 벙커씨유 대비 유해 성분이 낮은 특수 초저유황 경유는 까다로운 규격 탓에 소수
KB손해보험은 2023년에 이룬 성장을 바탕으로 금융환경의 불확실성 대응 및 보험 본업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채널별 시장 지위 확대를 위해 부문장 중심의 현장 지원을 강화했으며, 비대면 플랫폼 경쟁력 확대 및 자동차보험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자동차보험상품본부’를 신설했다.
LIG넥스원은 23일 대전 유성구 소재 대전하우스에서 ‘미래 항공무기체계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제3회 항공유도무기ㆍ항공전자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문 공군 군수사령관(소장)과 이건혁 LIG넥스원 PGM사업부문장, 이승수 인하대 교수를 비롯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항공무기체계 국내개발 역량 강화
HD현대오일뱅크가 미국 수노코(SUNOCO)와 내년 석유제품 장기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HD현대오일뱅크는 2021년 7월 하와이에 석유제품 완제품을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는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휘발유와 경유를 직접 수출하고 있다.
계약 물량은 연 360만 배럴 이상으로, 기존 하와이에서 미국 서부까지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새 신한은행장에 '영업통' 한용구 부행장차기 신한카드 사장에 문동권, 2007년 통합 신한카드 출범 이후 최초 내부(LG카드) 출신 신한캐피탈 신임 사장에 이영종 부사장 추천조직개편, 지주회사 경영관리부문 해체… '그룹원신한부문’과 ‘그룹신사업부문’ 신설
내년 출범을 앞둔 진옥동 체재의 밑그림이 완성됐다. 세대교체를 통한 과감한 인적쇄신과 부회장직 신설하
신한금융지주가 신한은행장 등 자회사 CEO(최고경영자)들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또 ‘그룹원신한부문’과 ‘그룹신사업부문’을 신설하는 등 지주회사 기능을 효율화 하는 조직개편에 나섰다.
신한금융은 20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에서 임시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신한금융은 지난 8일 신한금융지주 회장으로 선임된 진옥동 신한은행
현대중공업그룹이 15일 2022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조치다.
이날 인사에서 전승호 현대중공업 전무 등 10명이 부사장으로, 김판영 현대건설기계 상무 등 23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한, 최승원 현대오일뱅크 책임 등 62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고, 신규 선임 62명 중에는 여성 2명과 생산
현대오일뱅크가 미국 수노코(SUNOCO)사와 내년 석유제품 공급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오일뱅크는 미국으로 안정적인 석유제품 수출 판로를 확보했다. 장기 직거래는 트레이더를 통하는 거래와 달리 일정한 조건에 안정적으로 물량을 판매할 수 있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7월 하와이에 국내 석유제품 완제품
교보생명은 지난 한 달여간 경북 김천, 영천과 서울에서 열린 ‘2022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체육꿈나무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기초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1985년부터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열고 있다. 민간 유일의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로,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들을 키워낸 메달리스트의 산실로 알
현대오일뱅크는 롯데제과와 바이오 사업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한 체결식에는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이진성 롯데제과 사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제휴는 롯데제과가 국내외 식료품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현대오일뱅크의 바이오디젤 공정 원료로 공급하는 것이
한화임팩트는 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10개 회사와 함께 F급 가스터빈 수소혼소 발전 실증사업 정부과제 수주 및 수행을 위해 기술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11개 회사를 대표해 임재환 한화임팩트 부사장, 최용범 한국서부발전 부사장, 김현욱 한화파워시스템 경영지원실장, 허상국 한전KPS 부사장, 길영만 가스로드 대표이사, 김경태
▲김연순 씨 별세, 이종화(영농업)·이종엽(기업인)·이종현(롯데건설 전무)·이종숙·이종선·이종미 씨 모친상, 이숙화·김봉임·김현정 씨 시모상, 김형만·박현주 씨 장모상, 이범수·이길수·이인수·이승수·이희수·이정수·이지수 씨 조모상 = 4일 오후 4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7일 오전 6시 20분. 02-30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