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을 구성해 관람객을 만났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ICBA에서도 생물보안법 관련 내용을 강하게 설명했다”며 “생물보안법은 한국 기업에 기회인 것은 분명하다. 다만 경쟁국의 CDMO 기업도 공격적으로 나선 만큼 우리도 정부 차원에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 논의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올해 바이오 USA에서 생물보안법이 가장 큰 의제다. 중국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미국이나 일본 CDMO 기업이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국가적인 아젠다를 갖고 바이오 사업에 대한 주권을 어떻게 할지 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국내외 바이오산업은 새로운 기술과 혁신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혁신 유망 바이오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을 통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글로벌 성공 사례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쓸 것”...
현장에는 최윤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진 중대형전지사업부장(부사장), 김윤창 SDI연구소장(부사장), 김종성 경영지원실장(부사장), 이승규 법무팀장(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는 특허의 중요성과 삼성SDI IP 전략에 관한 이승규 법무팀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바이오산업이 다각화되고 성숙해지면서 M&A의 중요성이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바이오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으로서 M&A를 적극 지원하고, 산업계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다만 M&A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은 필수라고 입을 모은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국내는 여전히 투자가 어렵고 복잡한 상황이기 때문에 M&A는 계속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M&A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정책이 나와야 한다. 앞으로도 기업을 인수하는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기 성남시 판교 한국바이오협회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도신 삼일회계법인 유니콘지원센터장,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을 위한 M&A 지원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640여 개의 한국바이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바이오기업의 M...
포럼에서는 ‘세계 헬스케어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17인’의 하나로 꼽히는 前 클리블랜드 클리닉 CIO이자 현재 막스 어드바이저리의 CEO 에드워드 막스, 세계 최초로 폐암 유발 융합유전자를 규명한 서울대학교병원 김영태 병원장, 세계 최초로 간이식 8000 사례에 성공한 생체간이식의 세계적 대가인 서울아산병원 이승규 석좌교수 등이 한국의 우수한...
총회 성과는 협회 이승규 상임부회장이 발표를 맡아 진행했다. 이 부회장은 투자 시장이 많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협회가 주최한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295억 원 투자유치를 받았다고 보고했다. 또한 주력사업인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플랫폼 ‘글로벌 밍글(Global Mingle)’을 통해 총 142개 기업이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와의 기술수출(L/O) 및 기술협력 지원...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1세대 바이오기업들이 대오각성할 시기라며 책임감을 주문했다. 이 부회장은 “현재에 안주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기업들도 있다. 산업 성장을 위해 가져야 할 책임감이 중요하다”며 “신약개발 등 성과를 내야 한다. 상장이 끝이 아니다. 상장사라는 이유로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받아 연명하는 기업도 많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최근 업계는 기존 사업 분야와 관계없는 신기술 확보를 시도하고, 기술이 훌륭하다면 기업의 지역적 거점을 고려하지 않는 과감한 M&A를 추진한다”라며 “국내 바이오텍들이 기업 가치를 피력할 근거 자료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은 이승규·김용준 안과 교수와 한정우 소아혈액종양과 교수 연구팀이 2017년 3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한 망막모세포종 환자 30명의 혈액으로 유전성 암 패널 유전자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망막모세포종은 망막에 발생하는 하얀색 종양이다. 소아의 안구 내 발생하는 악성 종양 중...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키메릭항원수용체(CAR-T) 치료제 가격이 지금도 비싸지만 기술 발달의 영향으로 가격 부담이 낮아지고 있다. 유전자가위 치료제도 기술적 완성도가 높아지고 여러 국가·업체에서 적극적으로 R&D에 나서면 치료 접근성도 좋아질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회장은 “(유전자가위 치료제는) 유전병, 만성질환 등 많은 질환을...
더핑크퐁컴퍼니 공동창업자 이승규 부사장의 '핑크퐁의 글로벌 진출전략'을 시작으로, 브이론치를 통한 투자유치 성공 스토리를 공유했다. 또한, 전기차용 외장 스마트페이스 솔루션을 개발하는 '모플랫'과 인공지능(AI) 기술기반 동시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앤디소프트'의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가 실시됐다.
김영진 산은 지역성장부문...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작년 바이오 업계가 불황을 겪으며, 올해도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점점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협회 업무를 하며 감정적으로, 육체적으로 올해가 가장 힘들었다. 이 어려움이 내년까지 간다는 예측이 나온다. 바이오 벤처를 운영하는 분들이 리스크 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어려운 시기를 거치고 나면 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