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초음파 영상 기술이 전세계 산부인과 학계에서 영향력 있는 저널 중 하나인 '미국 산부인과 학술 저널(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 Gynecology)'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 저널은 이대목동병원 이사라 교수의 요관 결석 진단 사례를 7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하고, 삼성의 'Crystal Vue™(크리스탈 뷰)'로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이사라 교수가 그 동안 쌓아온 비뇨부인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대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와 공동으로 ‘임상 골반저 초음파 검사: 골반저 2D/3D/4D 초음파 - 기초부터 응용까지(원제:Practical pelvic floor ultrasonography)’를 번역 출간했다.
빠르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국내에서는 요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 문혜성 센터장과 이사라 교수(산부인과)가 잇단 고난이도 산부인과 로봇수술에 성공해 우리나라 산부인과 영역의 로봇수술을 이끌고 있다.
9일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문혜성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이 최근 로봇수술을 통해 20cm 크기의 거대 근종 제거 수술에 성공했다.
40대 미혼인 환자는 자궁 근종 진단을 받았지만 바쁜
국내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로 골반장기탈출증 수술에 성공했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이사라 교수는 골반장기탈출증 제3기 진단을 받고 입원한 김모씨(69)와 이모씨(66)에게 각각 아전자궁절제술, 양측 난소난관절제술을 시행하고 Y자 합성그물망을 이용한 천골고정술을 단일공 로봇수술을 통해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환자는 수술 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