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민정이 공식연인이라고 밝혔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4월 보도된 열애설과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언급된 결혼설에 전면 부인하다 지난 19일 전격적으로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연인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민정은 “더 이상 번복이나 부인하며 거짓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는 판단에서 이병헌과 의논하여 글로써 우리 입장을 담기로 했다”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이병헌을 향해 다시 공개 비아냥을 시작했다.
강병규는 이병헌이 이민정과 열애 사실을 공식화한 19일 낮 자신의 트위터에 “이변태가 분명 사귀지 않는다고 했었죠? 또 심경글을 썼다구요? 아마 조만간 임신 소식이 들릴 것”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추억이 몇 개인가? 도대체 함께 누
한류스타 이병헌의 열애 사실 공식 발표에 열도도 들끓었다.
19일 이병헌과 이민정은 나란히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열애중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산케이스포츠, 스포츠호치 등 일본 유력 언론들도 국내 보도에 주목하며 이병헌의 열애 관련 소식을 속속 전했다.
일본 언론들은 “인기 한류 스타 이병헌이 동료 연기자 이민정과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며
배우 이병헌(42)과 이민정(30)이 열애중임을 공식 발표했다. 올 초부터 꾸준히 흘러나오던 열애, 결혼설에 종지부를 찍은 셈이다.
이병헌, 이민정 커플은 지난 4월 열애설이 흘러나오자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며 적극 부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병헌은 “둘만의 개인사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어야 하는 일이기도 하고 가족들이나 각자 소속사와의
이병헌과 이민정이 각자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병헌은 "저에게 함께 하고픈 사람이 생겼다"며 "이제 (이민정은) 제겐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이 관계를 진중하게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이민정은 "저희 두 사람이 연인으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음을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