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주차장에서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철권 8’과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를 국내 첫 공개하는 등 야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지스타가 안전한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참가사와 유관기관 모두에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지스타를 사랑해 주시고 찾아주시는...
웹젠은 개발인력을 중심으로 IT 및 게임산업 대상의 인재영입을 늘려 인력자원을 확보하고, '이미르 엔터테인먼트'등의 우량 자회사와 '웹젠 모바일'등 신규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자회사를 중심으로 국내외 사업 모델도 다각화해 간다.
웹젠의 김태영 신임 대표이사는 "우선은 회사의 성장 모멘텀을 키우고, 신작 게임들의 시장 안착에 주력할 계획...
웹젠의 이같은 실적은 연초 인수한 이미르엔터테인먼트사 ‘메틴’시리즈의 실적이 반영되고 ‘뮤 온라인’과 ‘SUN’의 매출이 상승함에 따른 것이다. 중국 서비스 등 다각도로 해외 진출을 모색 중인 ‘C9’도 일본 서비스를 시작하고 국내외 사용자가 회복세를 보인 것 또한 게임 매출 상승에 일정 부분 기여했다.
웹젠측은 올해도 해외 매출부문에서의...
수출에서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의 게임산업이 긍정적으로 재조명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이미르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와 웹젠의 각자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김병관 대표는 수출 유공 개인 부문인 ‘소프트웨어 및 전자적 무체물’ 부문의 국무총리 표창상을 수상, 문화수출인 중 1인에 선정됐다.
자회사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웹젠의 해외 매출은 전체 매출 중 55%를 차지하고 있으나, 'C9'과 '배터리 온라인'이 각각 이르면 올해 말과 내년 초에 텐센트를 통해 중국시장에 선보일 예정으로 해외 매출의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웹젠의 글로벌 게임포털 '웹젠닷컴(WEBZEN.com)'은 올 해...
2013년 공사가 완료되는 새 판교 사옥에는 현재 개발인원 포함 총 530명의 웹젠 직원들을 비롯해 이미르엔터테인먼트 직원 약 20명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에 따라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핵심 지적재산(IP)에 역량을 집중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웹젠은 지난 1월 매출 약 170억원, 영업이익률 69%의 중견 우량 개발사 이미르엔터테인먼트를...
웹젠의 이번 실적 발표에는 지난2월 인수한 이미르 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이 일부 반영되면서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연간 약 31%에서 이번 분기 54%로 성장했다.
웹젠은 올해 자사게임들의 신규 해외 서비스 및 테스트가 예정 돼 있고, 글로벌 서비스 ‘WEBZEN.com’도 꾸준히 성장을 계속하고 있어 하반기 해외 매출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가장 큰 규모로 출자한 곳은 웹젠이며, 웹젠은 게임 라인업 확대와 유럽시장에 특화된 게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자 이미르엔터테인먼트에 778억원을 출자했다. 웹젠에 이어 유아이에너지가 게넬에너지 인터내셔널(터키) 지분 인수에 616억원을 출자했다.
이처럼 활발한 출자 외에도 타법인 출자지분 처분도 급증했다. 코스닥 상장사의 타법인 출자지분...
웹젠이 유럽 내 최고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한 ‘메틴2’의 개발사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지분 및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26일 공시에 따르면 웹젠은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이대영 대표이사의 지분을 포함한 발행 주식 100%와 경영권 일체를 인수한다.
웹젠은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유럽 시장에 특화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