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매월 회의를 정례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위원회와 특별위원회ㆍ지역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 각계를 대표하는 민간위원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조직 정비도 마무리지었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21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첫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
이명혜 YWCA 회장이 국내 대표 여성종합취업지원 기관인 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은 2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가족재단 회의실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명혜 한국YWCA연합회 회장을 제7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는 21개 운영법인 대표와 52개 여성인력개발센터 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3일 서울 총리공관에서 시민사회단체 인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사회와의 간담회’를 열어 국정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행사는 권행대행으로서 국민여론을 수렴하고 국정안정을 위한 조언을 듣기 위한 분야별 간담회의 일환이다. 황 권한대행은 지난주 학계ㆍ언론계, 사회원로와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이번주에는 경제계 원
대한항공이 여성부와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 협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여성친화 기업'이란 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과 조직 문화가 잘 갖춰져 있으며, 여성인재의 가치를 인식하고 활용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날 오전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변도윤 여성부장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종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장녀와 장남인 조현아 기내식사업본부장(상무Bㆍ사진 왼쪽)과 조원태 자재부 총괄팀장(사진 오른쪽ㆍ상무보)가 각각 상무A와 상무B로 승진했다.
대한항공은 14일 "조 회장의 자녀와 강영식ㆍ서용원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46명에 대해 2008년 1월 1일자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