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9일 이명박 대통령이 단행한 측근 특별사면 조치에 대해 큰 우려를 표명했다.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특사에 부정부패자와 비리사범이 포함된 것에 대해 박 당선인은 큰 우려를 표시했다”며 “이번 특사 강행 조치는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대통령 권한을 넘어선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말 특별사면에 대해 “만약 사면이 강행된다면 이는 국민이 부여한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하고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라며 반대하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는 지난 2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명의로 나온 특사 반대 입장을 표명한 데 이어 두번째로, 새 정부에서는 측근·권력비리를 용인하지 않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평창겨울 올림픽 유치를 지지하고 나섰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쌍용정보통신이 약보합세다.
6일 오후 2시 현재 쌍용정보통신은 전일보다 5원(0.17%) 하락한 2895원을 기록중이다.
이명박 특사로 유럽을 방문중인 박 전 대표는 지난 4일 카롤로스 파풀리아스 그리스 대통령과 디미트리스 드루트사스 외교장관을 만나 평창겨울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