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평창겨울 올림픽 유치를 지지하고 나섰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쌍용정보통신이 약보합세다.
6일 오후 2시 현재 쌍용정보통신은 전일보다 5원(0.17%) 하락한 2895원을 기록중이다.
이명박 특사로 유럽을 방문중인 박 전 대표는 지난 4일 카롤로스 파풀리아스 그리스 대통령과 디미트리스 드루트사스 외교장관을 만나 평창겨울올림픽 유치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리스측으로부터 “역할을 다하겠다”는 긍정적인 대답을 들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쌍용정보통신은 그동안 국내외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행사의 대회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강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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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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