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평창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특별한 추억을 위한 ‘키즈 서머 캠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8월 11일에 투숙하는 고객 대상으로 한정 판매되는 상품으로 △객실 1박 △조식 뷔페 3인(성인2, 소인1) △실내풀과 야외수영장 3인(성인2, 소인1) △키즈&사이언스 영어캠프 소인 1인(5~13세에
이랜드파크의 켄싱턴리조트 경주와 서귀포가 지역별 문화 및 특색이 담긴 ‘특화 객실’을 개발, 리뉴얼 오픈한다.
19일 켄싱턴리조트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이는 객실은 전국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특화 객실 개발 프로젝트 일환으로 국내 인기 여행지로 꼽히는 경주와 제주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각 리조트에서 고객 조사를 통해 얻은 결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 평창이 호텔 등급 평가에서 5성을 획득했다.
이랜드파크는 기존 무궁화 등급제에서도 최고 등급인 켄싱턴호텔 평창이 새롭게 시행되는 별 등급 평가제에서도 ‘별 다섯개’로 최고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주관한 호텔등급평가에서 위생 및 청결, 객실과 식음료 업장, 연회장 등의 주요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김준수, 프랑제리 사업 집중황성윤, 브랜드 전반 총괄작년 영업익·매출 급성장"올해 5000억원 매출 목표"
애슐리·자연별곡 등 외식 브랜드 운영사 이랜드이츠가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본업인 외식 브랜드 확장은 물론 베이커리 고급화 전략으로 수익성을 배가할 방침이다.
25일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김준수 전 이
이랜드파크는 럭셔리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 체인화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비스 혁신’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랜드파크는 럭셔리 리조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오픈을 앞두고 소수 VIP 고객을 위한 서비스 혁신 조직 신설이 필수라고 판단했다. 서비스 상향 표준화를 목표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그랜드켄싱턴 멤버스 클럽 설악비치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그랜드켄싱턴 멤버스 클럽은 그랜드켄싱턴 회원 전용 프라이빗 VIP 라운지로 그랜드켄싱턴의 철학, 스토리, 체인 현황 등 브랜드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지난 3월 서울시 서초구 뉴코아 강남점에 이어 강원도 고성에 두 번째로 선보인다.
그
이랜드그룹이 조직 개편을 실시하며 온라인 조직을 신설하고 젊은 대표를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기존 패션사업부에 더해 그룹 전 법인에 흩어져 있던 온라인 역량을 한데 모아 온라인 비즈니스 조직을 신설하고 최운식 대표가 이를 총괄한다.
이랜드리테일은 윤성대 신임 대표를 발탁하고, 안영훈 대표와 공동 대표 체제로 차세대 유통 플랫폼 설계와 각
켄싱턴호텔앤리조트를 운영하는 이랜드파크가 경기 포천에 있는 베어스타운 스키장과 콘도를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 예지실업을 흡수합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랜드파크는 완전 자회사인 예지실업을 8월 1일 자로 흡수합병한다. 주주확정 기준일은 이달 10일이며, 합병 결의 후 합병 공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랜드파크는 이번 합병이 그동안 양사의 리조트를 별개로 이
이랜드파크가 담보권을 보유한 씨앤한강랜드의 선착장 소유권을 이전해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임병석 전 씨앤그룹 회장이 2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대법원은 배임죄를 적용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지난달 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임 전 회장의 상
이랜드그룹이 30대 상무 승진 등 파격적인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젊은 시각과 전문적인 역량을 강조해 혁신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은 이랜드그룹은 정기 임원 승진 안을 각 계열사 이사회 및 인사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2일 발표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젊은 인재와 전문성을 갖춘 계열사 우수 인재를 전면에 배치해 혁신의 속도를 높이려는
이랜드파크가 신임 대표이사 선임하고,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 건전성 강화에 나선다.
이랜드파크는 재무총괄 책임자를 역임한 윤성대(38) 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600억을 증자한다고 밝혔다.
이랜드파크는 이랜드그룹 레저 사업의 근본적인 혁신을 위하여서 최근 이랜드파크의
대기업 음식점업 22개사와 골목상권 중심의 소상공인 음식점업이 '동반성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동반성장위원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와 대기업 22개사가 참여하는 '음식점업 상생협약'을 29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체결했다.
대기업은 ㈜놀부, ㈜농심, ㈜농협목우촌, ㈜더본코리아, 동원산업㈜, 롯데GRS㈜, 본아이에프㈜, ㈜삼천리ENG, ㈜신
한식뷔페와 패밀리레스토랑이 고객 수 감소로 인한 폐점률을 막기 위해 이커머스와 손잡고 ‘할인’ 경쟁에 나섰다.
한식뷔페와 패밀리레스토랑은 대표적인 가족 외식 장소로 1990년대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그러나 1~2인 가구의 증가와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성장에 밀려 시장에서의 입지가 크게 줄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
이랜드는 이랜드파크의 외식사업부분을 물적 분할해 외식전문회사를 설립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랜드파크는 호텔, 레저, 외식사업을 영위하는 이랜드그룹 계열사로 호텔 6개와 리조트 17개 등 호텔, 레저 사업부분과 애슐리, 자연별곡 등 16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외식사업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신규 법인으로 물적 분할되는 외식사업부문은 분할 후 외부자본 유치
이랜드파크의 카페 브랜드 더카페(THE CAFFE)가 봄맞이 신메뉴 제주 한라봉 음료 3종과 녹차 1종을 선보인다.
봄 신메뉴는 ‘진한 한라봉 주스’, ‘요거트에 빠진 한라봉’, ‘한라봉스윗티’, ‘여린잎녹차’ 등이다.
진한 한라봉 주스는 한라봉 1개를 통째로 갈아 넣어 농장에서 바로 따서 먹는 맛 그대로를 살렸으며, 달콤한 과육이 씹히는 것이 특징
외식업체가 위태롭다.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식생활의 변화에 이은 출혈 경쟁, 경기 침체 등으로 폐점하는 외식업체가 속출하고 있다. 경영난에 시달리다 회생절차를 밟는 업체까지 등장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지난달 27일 국내 1위 미국식 핫도그 프랜차이즈 ‘뉴욕핫도그앤커피(NY핫도그)’의 회생계획안 인가를 결정했다. NY핫
지난해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가 사상 처음으로 6000개를 돌파했으며 가맹점 수도 24만개를 넘어섰다. 전체 가맹점 수 가운데 치킨, 커피 등 외식업종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본부가 등록한 정보공개서를 토대로 2018년 말 기준 치킨, 피자, 커피, 패스트푸드, 제과제빵 등 가맹산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이랜드그룹에 피인수된 베어스타운 운영사 예지실업의 5년 차 경영 성적표는 낙제점에 가깝다. 매출 확대 및 영업이익 측면에서 개선세를 보였지만 실적 회복세가 더딘 데다 계열사 차입에 따른 이자비용 지출이 커 순손실이 누적되면서 일부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예지실업은 최근 이랜드파크로부터 6.12%의 이자율로 빌
이랜드가 박성경 부회장의 퇴진을 결정했다. 경영 일선에 합류한 지 24년, 그룹 부회장에 오른지 12년 만이다.
이랜드는 3일 부회장 인사를 포함한 조직 및 인사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박 부회장은 부회장직에서 물러나 이랜드재단 이사장을 맡게 되고, 박성수 회장은 경영 전반에 손을 떼고 미래 먹거리 발굴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