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양현재단이 4일 백신연구 개발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국제백신연구소(IVI)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양현재단은 IVI의 ‘기빙파트너’로서 2008년부터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처 지금까지 2억4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201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개발도상국 백신연구 프로젝트’의 3년차
한진해운홀딩스 최은영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양현은 24일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의료봉사단 ‘반갑다 연우야’에 이동한방진료버스를 전달했다.
양현재단에서 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증한 이동한방진료버스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로 찾아가는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5인승 크기의 달리는 작은 한의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