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이달 13일자로 법원장 16명을 포함한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법관에 대한 전보 등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김명수 대법원장(59ㆍ사법연수원 15기)의 첫 고위법관 인사다.
이번 인사는 순환보직제에 따라 고등법원 재판부로 복귀했던 법원장 중 5명이 다시 보임되고, 현직 법원장 6명이 서울고등법원 재판부로 새로 복귀했다. 이대
아시아 통합특허법원을 만들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이 머리를 맞대는 태스크포스팀을 두자는 제안이 나왔다.
특허법원(법원장 이대경) 주최로 6일 열린 '2017 국제 특허법원 콘퍼런스'에는 전세계 지식재산권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제발표를 맡은 한상욱(55·사법연수원 17기)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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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銀, 대기업 여신 3개월새 5조 축소
시중은행 부문별 대출채권 포트폴리오 재편 신호탄
KEB하나은행이 3개월 새 5조원이 넘는 대기업 여신을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은행 중 대기업 여신 규모가 가장 큰 KEB하나은행의 이 같은 움직임을 시작으로 시중은행들의 부문별 여신 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사업을 지연시킨 책임으로 KTX 차량 제작·공급사인 현대로템에 230억여원을 물어줄 처지에 놓였다.
서울고법 민사9부(재판장 이대경 부장판사)는 현대로템이 코레일을 상대로 낸 물품대금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판결이 확정되면 코레일은 1심 판결보다 116억여원이 늘어난 233억여원을 현대로템에 지
회사 임원의 퇴직금은 채권자가 전액에 대해 압류할 수 있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퇴직급여법상 퇴직연금채권은 근로자 보호를 위해 퇴직금 전액 압류를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임원은 근로기준법에서 보호하는 근로자가 아니라는 취지다.
서울고법 민사9부(재판장 이대경 부장판사)는 오모씨가 한국외환은행을 상대로 낸 퇴직연금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이 내녀 1월 2일부터 2월 14일까지 열리는 제7기 케이블TV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09년 케이블TV방송사 최초로 한국방송학회와 산학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작된 ‘C&M 케이블TV 인턴십 프로그램’은 매년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을 이용해 두 차례 진행되며 각 기수마다 20명씩 선발하여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과 이대경 노조위원장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인해 전사한 국군 장병과 연평도 지역주민을 위해 전 임직원이 위문성금 2000만원을 모아 24일 옹진군천 재난상황실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성 사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무력도발을 개탄하면서 “국군장병과 마을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은데 대해 공사 임직원 모두가 안타까워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