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본명 김지우)가 전 소속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를 했다.
27일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츄가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민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심리불속행 기각이란 형사사건을 제외한 상고심에서 원심판결에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ATRP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7일 ATRP는 “당사의 첫 소속 아티스트로 츄를 맞이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츄와 전속계약을 맺었음을 알렸다.
이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츄가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즐겁고 행복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이달의 소녀,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4인이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17일 모드하우스는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전희진, 김정은(김립), 정진솔, 최예림(최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모드하우스는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더욱 많이 만들
소속사인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가 전 멤버 츄의 연예 활동 금지와 관련해 진정서를 제출했다.
1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측 관계자에 따르면 블록베리 측이 츄에 대해 진성서를 제출, 상벌위를 진행 중이다.
블록베리는 진성서를 통해 츄의 템퍼링(사전 접촉) 문제를 짚었다. 템벌링이란 계약 기간 만료 전 사전 접촉을 하는 행위를 말한다.
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 된 가수 츄가 매니저 A 씨와 나눈 메시지가 공개됐다. A 씨는 츄의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 40대 매니저 실장으로, 츄의 언행으로 모욕감을 느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19일 디스패치는 츄가 A 씨와 나눈 메시지 여러 건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츄는 6월 ‘이달의 소녀’ 앨범 활동과 ‘퀸덤’ 활동
가수 츄가 전 소속사와 갈등 중인 가운데 CF 관계자가 츄를 옹호했다.
2일 CF 감독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도 안 되는 그들의 행동과 여론몰이와 거짓말에 화가 난다”라며 “츄님이 어떤 사람인지 기억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많으니, 잘 딛고 일어설 거라고 믿는다”라고 응원했다.
A씨는 츄의 CF 촬영 모습을 함께 공개하며 “벌써 1년
‘이달의 소녀’ 츄가 섭식장애에 대해 해명했다.
6일 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섭식장애, 거식증 등등 전혀 아니다”라며 “오해와 걱정보다는 응원을 더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츄에 대한 섭식장에는 최근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에서 시작됐다. 상담자로 출연한 츄는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꾸역꾸역 먹는다. 스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한다.
17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앞으로 선예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그룹 ‘이달의 소녀’가 소속된 연예기획사로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변함없는 걸그룹
아이돌 그룹 이달의 소녀(이달소) 멤버 츄의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처음 제기한 폭로자가 자신의 주장이 거짓이었다며 하루 만에 사과했다.
폭로자 A 씨는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달소 츄 학폭 폭로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기며 “제가 적었던 모든 내용은 과장된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학창시절 김지우(츄의 본명)와 사이가 별로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