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8일 여성과기인법 개정안 시행령 예고공공·대학, 女과기인 지원 전문위 설치·관리직 비율도 높여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공연구기관, 국·공립대학에서 여성과학기술인 담당관 업무를 지원 및 점검하는 전문위원회 및 특별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하는 시행령을 마련한다. 1월 개정된 여성과학기술인 지원법에 대한 후속 조치다.
과기정통부는 8일 이러한 내
숙명여자대학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하는 2024 정보보안 인재 양성 과정’을 지난달 24~28일교내 르네상스관에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교육 과정은 최근 생성형 AI, 딥러닝 등 보편화로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IT 분야에 관심이 있는 숙명여대 학생 30명과 홍익대 등 타 대학 31명 등 61명이
국민의힘은 12일 과학기술계에서 이레나(56)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의공학교실 교수와 강철호(55)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 법조계에서 전상범(45) 전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영입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공동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후 두 번째 인재영입 발표다.
당 인재영입위원인 조정훈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제2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이해 국민의힘 한무경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 정책토론회를 5일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여성창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미래 여성경제인을 위한 여성창업 생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1일 첨단산업 여성 기업인, 석·박사 우수 인재, 여성 일자리 정책전문가가 참여한 첨단산업 분야 여성 인재 정책 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배터리, 미래차,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여성 인재 확대 필요성과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 기업인, 석·박사 우수 인재, 여성 정책 전문가는 여성 인력이 과학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5번째로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에 가입했다.
고용노동부는 16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를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15번째 기업(단체 포함)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은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기업이 청년들에게 직업훈련, 일경험을 제공하면 정부가 이에 대해 행정적ㆍ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민관 합동 사업이다.
멤버십에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주한호주대사관과 함께 오는 11일 한-호주 여성과학기술인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웨비나 ‘Women in STE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과 호주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자리다. 양국의 여성과학기술인의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도전과제 및 양국 여성과학기술인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사회적경제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은 구성원 간 협력, 자조를 기반으로 한 재화와 용역의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민간 기업이다. 협동조합ㆍ사회적기업ㆍ마을기업ㆍ자활기업이 이에 해당한다.
양
# 행정학을 전공하고 게임 회사에 재직하고 있는 A 씨. 비전공자라 정보보호 업무와 관련한 기반 지식을 쌓기 어려웠다. 최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가 실시한 ‘2021년 정보보호 인증과정(ISO 27001 심사원 자격증)’에 참여하여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A 씨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정보보호 기초 역량 강화와 업무 경력개발은 물론,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과기정통부가 중심이 돼 한국형 뉴딜을 완성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들었다.
임 후보자는 19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소가 마련된 서울 광화문 우체국으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디지털 전환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최신 과학 트렌드를 일반인에게 알리고, 여성과학기술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신개념 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에서 여성과학자를 만나는 오디오 토크쇼다.
클럽하우스 토크쇼 ‘요즘 과학 이야기‘는 여성과학기술인 4인을 초청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재미 한인 여성과학자와 함께하는 ‘글로벌 크로스 멘토링’에 참여할 이공계 여자 대학(원)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은 4월 9일까지다.
‘WISET 글로벌 크로스 멘토링’은 올해 처음 시행된다. 재미 한인 여성과학자가 유학 및 취업, 진로 등에 대한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이공계 여대학(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2021년 여성과학기술인 창업교육(W-SETUP)’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WISET에서 운영하는 ‘여성과학기술인 전용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여성과학기술인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계획으로 구체화, 준비된 여성 창업가를 육성하고자 기획됐다.
창업을 희망하거나 준비 중인 이공계 여성은 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예비 여성과학인재들을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비대면 커리어 커넥션 데이(Virtual Career Connection Day) 행사를 19일 개최했다.
이번 멘토링 데이는 WISET에서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멘토링’ 사업의 일환이다.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일일 행사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가 여성과학기술인 일자리 지원 사업모집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지원사업’, ‘과학기술분야 R&D 대체인력 활용 지원사업’ 두 가지다. 정부혁신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예산의 정부지원금으로 운영된다. 연중 4회에 걸쳐 모집하며, 올해는 3월 2일부터 참여 인력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5일 발표한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1~2025년)’에서 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로 성차별적 노동시장을 지목했다. 저임금에 시달리는 여성들이 노동자로서 생존을 위해 결혼·출산을 기피하거나, 출산·육아여건을 고려해 출산 후 노동시장 이탈(경력단절)을 선택해야 할 상황에 직면한다는 것이다. 여성의 교육·임금수준이 높아
정부가 2022년부터 0~1세 영아를 둔 가정에 월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는 영아수당을 도입한다. 또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을 확대하고, 출산 바우처(200만 원)를 신설한다.
정부는 15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마련한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1~2025년)’을 확정했다.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디지털 인재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여성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11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소프트웨어 여성 인재’ 보고서를 통해 “범국가적 디지털 의제 수립 시 여성 인재 확대를 주요 의제로 설정하고 중장기적 과제를 제시해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디지털 전환은 사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영식 의원은 과기부 산하 출연연의 여성과학기술인 채용 실적이 매우 부진하다고 1일 발표했다. 김영식 의원실이 과방위 전문위원실로부터 제출받은 결산 검토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과기정통부 산하 출연연 25개 기관 중 9개 기관만이 여성과학기술인 채용 목표를 달성했다. 16개 기관은 목표를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