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병원장은 “당초 이결여 회장이 10년 전 수백억 원을 투자해 뇌과학연구소를 설립했을 때 일각에서 ‘병원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이 이득이다’라는 의견을 주기도 했지만, '과학에서 2등은 기억하지 않는다’는 신념하에 투자를 진행했다”며 “이러한 가치는 길병원의 핵심기조”라고 강조했다.
“병원 순위를 매기기 이전에 항상 넘버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가수 조용필(63)이 미국경제 전문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의 ‘기부 영웅 48인’(48 Heroes of Philanthropy)에 선정됐다.
포브스가 29일(현지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밝힌 ‘포브스 아시아’ 6월 10일자에 따르면 조용필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독지가 48인에 포함됐다.
포브스는 조용필이 2003년 부인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뒤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시작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