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이 여름편 문안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 당선자 이가윤 씨는 '더위를 핑계 삼아 늘어져도 괜찮은 날, 여름'을 소개하며 "모든 것이 바쁘게 돌아가는 서울에서 시민들이 꿈새김판을 보고 조금은 쉬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국·진흥·경기저축은행은 ‘제1회 서민금융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4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연체율 0%인 직업군인 부사관 대출’ 아이디어를 낸 신덕용(회사원) 씨가 상금 500만원의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김기웅(성균관대 경영학과 4학원 휴학중), 이가윤(연세대학교 경제학 3학년 휴학 중, 현재 군복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