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의정부세관(세관장 이영도)과 의정부경찰서(서장 김기용)은 9일 세관 1층 대강당에서 국정과제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세관과 경찰간 수입식품 위해업체 등 정보교류를 통한 부정·불량식품의 국내 유통 방지방안, 연락체제유지를 위한 전담연락창구 개설 및 단속요원 16명으로
정부가 미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발효 예정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효과적 활용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중소수출기업의 한-미 FTA 활용 지원을 위해 관내 미국 수출기업 CEO와의 ‘FTA 현장 순회 간담회’를 23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FTA 활용방안, 한-미 FTA 주요 양허 내용 및 원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