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진흥원)은'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씨젠의료재단과 메디컬파트너스코리아(MPK)가 함께 운영하는 SKL이 카자흐스탄 코로나19 국가 검사기관의 지위로서 지난 26일부터 보건당국과 함께 공공병원 유증상자 대상 진단 검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MPK는 2018년 10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내과 기반의 외래종합병원을 개원
중앙아시아에 국내 민간 의료기관이 단독 투자한 첫 병원이 개원했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부하라에 병원급 의료기관인 힘찬병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부하라 힘찬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 내과 등이 설치된 1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건물 구조 변경, 장비 설치 등 총 100억 원이 투자됐다.
힘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