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가 미국 펜실베니아 페렐만 의과대학 방사선학과 교수 Jae W. Song 박사(MD)와 미국 진출 협력을 위한 프로페셔널 메디컬 컨설턴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계약으로 미국 북동부지역의 세일즈 거점 확보와 의과대학에서의 실증임상 등을 통해 AI 의료 솔루션의 검증과 현지 의료시장 선점 모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
루닛이 유럽 의료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루닛은 프랑스 최대 규모의 원격영상의학 협동 네트워크인 ‘텔레디악(TeleDiag)’, 포르투갈의 비영리 단체 ‘포르투갈 암 퇴치 연맹(LPCC)’ 중부센터와 인공지능(AI)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루닛은 텔레디악과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 공
대웅제약은 현지 법인 대웅바이오로직스 인도네시아(Daewoong Biologics Indonesia, DBI)가 인도네시아 보건부로부터 ‘줄기세포 처리시설(Lab Operational License, LOL)’ 허가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줄기세포 처리시설 허가는 줄기세포를 연구하고 생산하는 시설에 대한 허가다. 인도네시아 보건부(Ministry
웨이센이 9일 ‘한-베트남 의료 AI(인공지능)+DX(디지털전환) 협력 포럼’에 참가해 베트남 의료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베트남 과학기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행사다. 웨이센은 한국 AI 대표 기업으로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의 의료 AI
웨이센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시범사업’에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며, 베트남 의료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7일 밝혔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진행한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시범사업’에서 웨이센의 수행 결과를 토대로 우수사업으로 선정하며, 후속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우수사업 선정으로 웨이센은 베트남 내 인공지능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뷰노가 파트너사인 일본 의료정보 플랫폼 기업 M3가 의료AI 전문 기업 ‘M3 AI’를 설립하고 시장 확대에 나선다.
회사 측은 “이번 자회사 설립으로 일본 최고 수준의 의료AI 영업력을 갖춘 파트너사와 일본 현지 의료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뷰노는 2020년 M3와 인공지능 기반 흉부 CT(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은 자체 개발한 3D 프린팅 의료기기(두개악안면골성형재료) 제품이 태국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받은 티앤알메쉬(TnR Mesh)는 두개악안면의 외상 또는 수술 등으로 인한 결손 부위를 재생ㆍ재건하는 인공지지체(임플란트)로 모두 1032가지 모델이다. 티앤알메쉬는 생분해성 생체 재료를 3
삼성전자가 이동형 프리미엄 디지털 엑스레이 ‘GM85’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총회(19th International Society of Radiographers and Radiological Technologists, World Congress)’서 신제품을 공개했다.
모바일게임 전문 기업 로켓모바일이 이엠씨펭귄 인수를 위한 본계약 체결에 성공하며 성형 의료 시장 공략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로켓모바일은 병원 경영 및 마케팅 전문기업 이엠씨펭귄 주식 4만3780주(지분율 100%)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인수금액은 약 130억원이며 잔금 100억원이 납입되는 오는 6월 22일 인수 절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중국 의료특구 관계자, 국내 169개 의료기관·제약회사·의료기기 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의료특구(Medical City)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은 경제발전에 따른 의료수요 증가로 인해 2020년 보건의료시장 규모가 1조달러(약 117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복지부
삼성전자가 8일 사용성과 영상품질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디지털 엑스레이 ‘GC85A’를 한국과 주요 서유럽에서 동시 출시하며 중대형 병원 중심으로 글로벌 의료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삼성 프리미엄 디지털 엑스레이 ‘GC85A’는 조절 버튼을 한 번 눌러 상이한 촬영 위치를 조정하고, 한 번의 클릭으로 500가지 이상 저장된 촬영 포지션을 설정하는
메디포스트가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 중국 진출을 위해 현지 바이오기업과 합자투자회사(JVC)를 설립한다.
메디포스트는 9일 공시를 통해 중국 산둥성 타이안시에 위치한 ‘징유안바이오(경원생물과기유한공사)’와 50 대 50의 비율로 총 77억여원의 지분을 투자,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작회사의 명칭은 ‘원생생물과기유한공사’로 황동진 메디포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러시아 의료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규모 해외환자 유치 대표단을 러시아로 파견, 러시아 의료시장 개척에 나섰다.
4일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과 심기남 국제협력실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톡, 우수리스크 등지를 방문해 러시아 환자 유치를 위한 다
최근 솔루션 전문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의료시장 공략을 본격 선언했던 티맥스소프트의 ‘티베로 RDBMS’가 병원 통합의료정보시스템에서 첫 번째 사례를 확보했다.
티맥스소프트는 경북 포항시 소재 새마음병원과 부산 패밀리외과병원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서 자사의 국산 DBMS 솔루션 ‘티베로 RDBMS’를 잇달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3D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잘만테크는 자사의 3D 필터를 장착한 검안용 3D LCD 차트시스템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FDA 승인은 국내 시력차트시스템 전문업체인 뷰엠테크놀로지의 3D LCD 차트시스템에 관한 FDA 승인을 신청한 지, 1년여 만에 정식 승인됐다.
이번에 FDA 승인을 통과한 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