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전 소속사 대표 측이 '음원 사재기 의혹' 관련 재판에서 "음원 순위를 올리려고 업체에 돈을 낸 건 맞다"면서도 법리적으로 죄가 되는지를 다툴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영탁의 전 소속사 밀라그로의 이재규 대표 측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가 심리한 이 대표와 전 연예기획사 대표 김모 씨 등 11명의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
가수 영탁의 전 소속사 대표가 첫 재판에서 음원 사재기를 한 혐의를 인정했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판사 박병곤)은 컴퓨터 등 장애업무 방해 혐의 혐의로 기소된 전 연예기획사 대표 이 모 씨 등 11명에 대한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날 이 씨 측 변호인은 “제안받아서 하겠다고 한 것은 맞다. 사실관계는 크게 다툼이 없다”라고 혐의를
대량 구입한 IP 등으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5개 음원을 172만회 반복하는 등 ‘음원 사재기’를 한 혐의를 받는 전 연예기획사 대표 A씨 등 11명이 불구속 기소됐다.
21일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정지은)는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경까지 500여 대의 가상 PC와 대량구입한 IP, 불법 취득한 개인정보 1627개를 이용해
가수 영탁이 자신의 음원 사재기 및 예천양조 상표권 분쟁 등의 의혹을 제기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최종 무혐의로 결론났다.
6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23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된 이진호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결정했다.
앞서 이진호는 자신의
가수 영탁이 7년간 함께 했던 소속사와 결별한다.
23일 영탁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16년 트로트 가수로서 저의 시작을 함께해 주고 7년여의 세월 동안 발맞추어 걸어온 밀라그로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여기서 마무리하려고 한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날 영탁은 2016년부터 약 7년이란 긴 시간 동안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밀라그로 이재
유튜버 이진호가 영탁 측의 고소로 검찰 송치된 가운데 심경을 전했다.
8일 이진호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탁 사건 근황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이진호는 지난해 12월 영탁 소속사 대표로부터 고소를 당해 지난 3월 경찰 수사를 받았고, 지난 8월 29일 검찰에 송치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가수 영탁 측이 유튜버 이진호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고소했다.
26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 측은 최근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진호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죄로 고소했다.
밀라그로의 이재규 대표는 이날 서대문 경찰서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마쳤으며, 경찰은 이달 내 이진호를 불러 피고소
가수 영탁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11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영탁이 깜짝 등장해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영탁은 “허리케인 가족으로서 여기서 최초로 말씀드린다”라며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속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곡”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영탁은 “제목에 ‘갈
가수 영탁 측이 음해 세력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19일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의도적으로 영탁을 음해하는 세력에 대해 알려진 만큼 아티스트에게 피해가 가는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 4일 영탁의 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음원 사재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소속
가수 영탁이 ‘음원 사재기’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6일 영탁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언론에 보도된 의혹처럼 제가 이 건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음원 사재기’ 가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앞서 영탁의 소속사 대표는 지난 4일 공식입장을 통해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영탁은 이번 사건에 전
가수 영탁의 소속사 대표가 음원 사재기를 인정한 가운데 영탁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 SBS 연예뉴스는 법조계를 통해 영탁과 소속사 대표 이재규, 영탁의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받은 A씨 등 3인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영탁 역시 사재기 시도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영탁의 소속사 이 대표는
트로트 가수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 대표가 ‘음원 사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경찰청은 지난 1일 음악산업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 씨는 2019년 영탁의 발매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음원 차트 순위를 높이고, 음원 수익을 거두고자 스트리밍 수 조작이
가수 오반 측이 사재기 의혹 댓글 등을 썼다가 무죄 판결을 받은 누리꾼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2일 오반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 측은 “근거나 출처 없는 누명을 쓰던 당시부터 우리 회사는 억울함을 풀기 위해 누구보다도 빠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왔다”라며 “단 한 건의 사례로 다시 돌을 던져도 된다고 오해하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앞서 오반은
그룹 바이브가 ‘그것이 알고싶다’의 ‘음원사재기’ 편 후속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일 바이브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늦게나마 후속보도문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 지금이라도 허위사실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주신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2020년 1월 ‘조
송하예가 다가올 2021년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31일 송하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1년의 하예는 다시 어린아이처럼 좋은 어른들의 삶에 스며들면서 더 천천히 차분히 배우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하예는 “돈이나 명예 말고 허세 말고 허풍도 말고 예쁜 마음씨와 멋진 생각이 내리물림 됐으면 좋겠다”라며 “권력이 팩트가 되는 어두운 세상에
가수 송하예가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다.
17일 첫 방송 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참가자가 공개된 가운데 가수 송하예가 모습을 드러내 관심이 쏠렸다.
송하예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2014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섰으나 오랜 무명시절을 보내야 했다. 이후 2019년 ‘니 소식’, ‘새 사랑’ 등 연
블락비 박경이 과거 학교폭력에 가담한 이유를 밝혔다.
29일 박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범생 같은 이미지가 싫었다. 노는 친구들이 멋있어 보였다”라며 학폭 논란이 있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앞서 지난 28일 한 네티즌은 중학교 시절 박경이 학폭 가해자였음을 폭로하며 자신 역시 피해자였다고 주장했다. 특히 장애가 있거나 체구가 작고 약해
블락비 박경이 학교 폭력 의혹을 모두 인정하고 사과했다.
29일 박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했다.
앞서 지난 28일 한 네티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박경의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박경은 장애가 있거나 후배, 특히 체구가 작고 약해 보이는 애들만 골라서 때
◇ 주호민 소신발언, 기안84 친분 옹호 vs "할 말 했을 뿐"
웹툰 작가 주호민이 소신발언으로 눈길을 사고 있다. 주호민은 18일 새벽 트위치 개인 방송을 통해 웹툰 작가 지망생들의 작품을 받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주호민은 "최근 (자신에게 보낸 만화 중) 질이 낮고 보편적인 상식과 인권에서 벗어나는 만화들이 있었다"라며 "만화는
박경이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 받자 송하예가 SNS에 올린 '사필귀정' 글이 화제다.
17일 서울동부지법은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된 박경에게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지난해 11월 박경은 자신의 SNS에 송하예·바이브·임재현 등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은 가수 실명을 거론해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