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이 대학 연구진이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법을 사용해 음악이 주는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앙대는 교양대학 최수빈 교수, 지능형반도체공학과 홍철호 교수, 응용통계학과 박상규 교수, 전자전기공학부 박종익 졸업생(현 카네기멜론대 대학원 재학생), 명지병원 AIR연구소 박상철 연구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이 음악의
뉴아인은 보듬음악심리발달센터에 눈 건강 관리 기기 셀리나 제품을 100대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한 제품은 부산시 교육청 운영 교원힐링센터, 부산소방본부, 부경대학교 심리센터, 부산·울산 지역 여러 장애기관 및 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이달 20일 보듬음악심리발달센터가 주최하는 ‘제3회 더어울림 예술제’에서 진행됐다.
보듬음
중앙대학교병원은 디지털 치료제 전문기업 휴딧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중앙대병원과 휴딧은 인적 자원과 경험을 활용해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공동 연구 및 학술 연구 사업 협력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 특허권의 공동 소유 △공동 개발 제품의 신의료기술 등록에 필요한 제반 업무 진행 △상호 기술교류, 정보교환 및 보유시설
2022년 실손보험 지급액 1185억작년 상반기에만 벌써 700억 훌쩍현대해상 놀이치료 지급 중단하자일부 보험계약자 반발…소송제기
아동 발달지연 치료 실손보험금 지급을 둘러싼 보험사와 가입자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어린이보험 시장점유율 1위인 현대해상이 민간 자격 치료사 치료에 대한 실손보험금 지급 방침을 ‘부지급(지급하지 않음)’으로 조건을 강
전문 의료진 및 심리치료사가 집중 치료2026년까지 2곳 추가 지정…고령화 대비
서울에 폭력‧망상‧배회 등으로 가정에서 돌보기 힘든 중증치매환자의 단기입원부터 집중 치료까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증치매환자 전담병동’이 문을 연다. 서울 내 중증 치매 전담병원이 생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환자들의 치료는 물론 가족들의 부담을 덜 것으로 전망된다.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치료사의 발달지연 아동 대상 놀이·미술·음악 치료에 실손의료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움직임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이 현대해상에 "과도하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며 속도조절을 주문했기 때문이다.
2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현대해상 담당자를 불러 발달지연 실손보험 지급 기준에 대해 논의한다. 금감원 관계자
IFRS17 도입 후 실적 뻥튀기 의혹계리적 가정 보수적 책정 가능성전체 실손보험 위험손해율 120%대보장 축소ㆍ보험료 인상 명분 우려
금융감독원이 실손보험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을 보수적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손보사들의 실적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이로 인해 실손보험 보장이 축소되고 보험료는 인상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손보험료 최대 인상 한도인
일용직과 택배기사, 대리운전 기사 등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특고)에게 소득을 지급한 사업자는 이달부터 매월 소득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국세청은 전국민 고용보험 확대에 발맞춰 소득정보를 적기에 파악하기 위한 소득자료 제출주기가 매월 제출로 단축됐고, 이에 따라 지난달 일용근로소득이나 인적용역 사업소득을 지급한 원천징수의무자(사업자)는 31일까지 소득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SF는 로보틱스와 관련된 스타트업 두 곳에 각각 투자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 대상인 된 스타트업은 로봇을 활용한 치매 예방 솔루션을 개발하는 ‘와이닷츠’, 협동로봇의 안전성 분석 및 진단 솔루션을 개발 중인 ‘세이프틱스’다.
우선 와이닷츠는 자체 개발한 앵무새 로봇 '피오'를 활용해 인지 재활을 돕는 정서 자극,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은 2020학년도 9월 입학 후기 석사과정 남녀 학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학과는 △향장미용학과 △교육공학과 △영·유아교육학과 △실버비즈니스학과, 음악치료학과, 창의콘텐츠학과 등으로 6개 학과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4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으로 실시하며, 면접일은 오는 30일이다. 면접과 서류심사로 합격자를
바디프랜드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도약하고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 창립 13주년 기념일을 맞은 3일 박상현 대표는 세 가지 다짐을 담은 ‘1·3 선언’을 천명했다. 인류 건강수명 10년연장을 안마의자라는 헬스케어 기기를 통해 이뤄내겠다는 목표와 오감초격차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융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가 자기계발형 여행을 추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자기 발전을 위해서라면 여행 경비에 대해 개의치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호텔스닷컴이 발표한 연례 '세대별 여행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 밀레니얼 세대의 93%가 여행 중 자기계발 활동을 원하는 '대담한 자기계발자'
서울시와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재활치료프로그램 후원사업을 성공리에 마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 재활치료교사들과 함께 뜻깊은 송년 기념행사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2016년부터 서울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꿈의 엔진을 달다’를 함께한 SSCL은 포르쉐 한국 공식
서울시가 장천(章川) 김성태 작가와 함께 진행한 캘리그라피 전문과정인 ‘내 손으로 그리는 희망그라피’ 2기 졸업식이 11일 서울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작된 ‘내 손으로 그리는 희망그라피’는 지난해 26명에 이어 올해 졸업생 23명을 배출했다.
서울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에서는 16일까지 교육생들의 졸업 작품
서울시와 조세현 작가가 함께 진행한 전국 최초의 노숙인 사진 전문학교 ‘희망아카데미’ 4기 졸업식이 2일 오후 3시 40분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노숙인의 취업과 원활한 사회 재편입을 돕고자 서울시가 조세현 사진작가와 손잡고 진행하는 사진 전문과정인 ‘희망아카데미’는 2016년부터 시작돼 지난해 35명에 이어 올해 30명의 졸업생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똑똑한 스마트폰 사용을 돕는 서울시 ‘청소년 서포터즈’가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청소년 서포터즈는 21일 오후 4시 광운대학교 8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 서포터즈는 서울시 16개교(어린이집 1, 초등1, 중등 4, 고등 10개교) 200여 명의 청소
SK실트론은 13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우수 협력사 대상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실트론은 SK가 추구하는 ‘행복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환경오염 최소화 및 자원 재활용 극대화 △반도체 소재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동반성장 강화 △행복한 지역사회 구축의 3대 목표를 세우고 이의 구체화 및 실천을 통한 ‘Happier with SK
명지대학교‘2019 자유학기제 공감두드림 체험교실’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에서 진행됐다.
명지대 입학사정관실과 사회교육대학원 부설 명지통합치료연구센터의 합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명지중학교와 가재울중학교 학생 28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통한 공교육 활성화와 더불어 심리치료 관련
“피아노는 제 삶에 ‘활력소’이자 ‘평안함’을 주기도 하는 애인 같은 존재죠.”
피아니스트가 아닌, 35년간 피아노와 작곡을 곁에 두며 애정을 쏟아온 유앤정 피부과 의원 정운경 원장의 얘기다.
‘일탈(일상탈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하나로 음악을 즐기고 있는 정 원장은 지금까지 많은 피아노 연주와 100곡 이상 다양한 장르의
문재인 대통령과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부인 김정숙 여사는 19일(현지시간) 타슈켄트에 있는 한국형 유치원’ 모델 삼은 369 유치원을 방문해 내조 외교를 펼쳤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부인인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 여사와 함께 중증장애아동 교실, 미술·음악치료 수업에 참여하며 전 일정을 함께했다.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