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서울 강서구 ‘드팜므 산후조리원 마곡점’에서 인공지능(AI) 산후조리원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KT는 KT AI 호텔에 사용된 기술과 솔루션을 이용해 ‘AI 산후조리원’ 전용 서비스를 최초로 구축했다. KT AI 산후조리원 전용 서비스는 ‘드팜므 산후조리원 마곡점’ 22개 전 객실에 도입됐다.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
인크로스는 내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및 전망을 다룬 ‘2020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4일 발표했다.
인크로스는 이번 리포트를 통해 2020년 디지털 마케팅 산업에서 △쇼퍼블 콘텐츠(Shoppable Contents) △음성 검색 광고 △프로그래매틱 광고 △브랜딩 퍼포먼스 마케팅 △O4O(Online for Offline) 서비스 등이 화두
신세계그룹이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세계TV쇼핑이 지난달 선보인 음성쇼핑 서비스 ‘신티쇼’는 방송을 보면서 상품을 말로 주문할 수 있는 ‘스마트 간편 주문 시스템’이다. 구글 클라우드와 MOU를 체결한 신세계 I&C와 손잡고 함께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은 구글 어시스턴트에서 신티쇼를 호출하거나 신세계TV쇼핑의 모바일 페이지 또는 앱
신세계TV쇼핑이 16일 음성 쇼핑 서비스 ‘신티쇼’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티쇼’는 신세계TV쇼핑 방송을 보면서 상품을 편리하게 말로 주문할 수 있는 스마트 간편 주문 시스템이다. 구글 어시스턴트에서 신티쇼를 호출하거나, 신세계TV쇼핑 모바일 페이지 혹은 앱의 우측 하단에 있는 챗봇 아이콘을 클릭한 후, 음성 버튼을 누르면 궁금한 사항을
롯데홈쇼핑이 ‘롯데홈쇼핑 VISION 2025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서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홀에서 이완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는 ‘롯데홈쇼핑 VISION 2025 선포식’이 개최됐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미디어 환경과 유통 업계의 변화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현대백화점이 AI를 통한 음성 쇼핑 안내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22일부터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AI 스피커 ‘클로바’와 협업해 ‘음성 쇼핑 정보 안내’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은 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위해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일부 기능을 시범 도입한 바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클로바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말
결제전문기업 다날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신기술에 적용 가능한 안면ㆍ음성인식 결제 기술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다날이 이번에 취득한 '사용자의 선호도에 기초한 상품 구매를 지원하는 전자상거래 서비스 장치 및 그 동작 방법'에 관한 특허는 소비자가 상품을 주문했을 때 고객의
#20XX년. “△△야~ OO일에 소개팅이 있는데 나한테 어울릴 만한 옷을 찾아줘.”
“그날 날씨를 고려하면 캐주얼한 의상이 좋을 듯합니다. 아래 3개 의상을 추천해 드려요.”
“첫 번째 의상이 좋겠어. 내 △△△페이에서 결제해줘.”
원하는 상품을 일일이 검색해 결제해야만 하는 쇼핑 과정을 목소리를 이용해 간편하게 줄이는 음성 쇼
롯데e커머스 사업본부와 롯데슈퍼는 KT와 연계해 20일부터 ‘인공지능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KT의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와의 대화를 통해 롯데슈퍼의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e커머스 사업본부는 롯데슈퍼의 상품을 검색하고, 결제하는 등 상품을 구매하는 일련의과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오는 9월 신설법인 출범을 앞둔 오픈마켓 11번가가 인공지능(AI) 전문가를 대표로 앉히면서 본격적인 ‘미래형 이커머스 기업’으로 가는 전열을 정비했다.
19일 SK그룹에 따르면 11번가의 최고경영자(CEO)로 AI 전문가인 이상호 SK텔레콤 서비스플랫폼 사업부장이 내정됐다. 동국대와 카이스트를 졸업한 이 단장은 LG전자, NHN, 다음, 카카오 등에
롯데하이마트가 국내 가전유통업계 최초로 음성쇼핑 서비스를 도입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별도의 인공지능(AI) 기기 없이 스마트폰 앱만으로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해 제품 검색부터 주문서 작성까지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음성쇼핑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하이마트 쇼핑몰 앱에 로그인해야 한다. 메인화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플러스
유통업계가 유통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리테일테크(Retailtech)’ 실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식 온라인몰에 ‘가상현실(VR)스토어’, ‘인공지능(AI) 상품 추천 서비스’ 등을 도입하는가 하면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한 ‘메이크업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고객 집객을 위한 차별화 전략에 힘을 쏟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중국 뷰
롯데홈쇼핑은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챗봇 서비스 '샬롯'(Charlotte)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샬롯은 한국IBM의 인지 컴퓨터 기술인 '왓슨'(Watson)을 활용한 '지능형 쇼핑 어드바이저'로, 대화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샬롯은 롯데그룹 AI 서비스의 통합 명칭으로, 이번에 롯데그룹 계열사 중 최초로 적용해 오픈하게 됐다.
“인공지능(AI) 분야 최고 기술력을 가진 네이버와 함께 홈 미디어 사업을 선도하겠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18일 용산 사옥에서 네이버와 공동으로 AI 서비스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권 부회장은 “우리가 가진 IPTV, 사물인터넷(IoT)과 네이버 AI 플랫폼 ‘클로바’를 접목해 국내 최고 수준의 AI 스마트홈을 공동 구축하겠다”
적(敵)의 적은 친구라고 했던가. 구글과 월마트가 전자상거래 업계의 절대강자인 아마존닷컴을 잡기 위해 손잡았다.
구글이 자사 온라인 장터인 ‘구글 익스프레스’에서 월마트 제품을 팔기로 했다고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세계 최대 오프라인 소매업체인 월마트가 자사 제품을 타사 웹사이트 상에서 판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