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본인만 조회할 수 있는 비밀통장인 'WA뱅크 스텔스통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본인 외에는 절대 조회가 불가능한 특징을 탑재한 입출금통장이다. 17세 이상 실명 확인이 가능한 개인이면 누구나 광주은행 비대면 채널(광주Wa뱅크, 모바일웹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본인의 인증서(공동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 혹은 다른 인증방법
우리은행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에 입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IRP로 龍氣충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4월 말까지인 이벤트는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우리은행 비대면 채널에서 IRP 계좌를 처음 개설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300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IRP 계좌에 5
신한은행은 삼성전자와 차세대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협력 및 공동 비즈니스 발굴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삼성전자는 이번 협약으로 ‘인공인간(Artificial Human)’인 ‘네온(NEON)’을 도입해 대고객 컨시어지, 금융상담 서비스 및 콘텐츠 제작 등의 비즈니스를 추진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농협은행은 해외에서 웨스턴 유니온을 거쳐 송금하면 'NH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채널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인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1건에 최대 7000달러(825만2300원)까지 수령 가능하다. 연간 5만 달러 이내에서 매월 최대 4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은행영업일 9시부
NH농협은행은 비대면 거래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비대면 채널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13일에는 비대면 채널에서 입출식계좌 가입시간을 24시간 365일로 늘리고, 대출상품도 주말에 가입 가능하도록 했다. 올해 11월에는 ‘금융상품마켓’을 리뉴얼해 비대면 상품가입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아울러 A
연말 인사철을 앞둔 은행권에 감원 한파가 불고 있다.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지만, 임금피크제에 따른 희망퇴직이 정례화 수순을 밟으며 대규모 인력감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회사를 떠나는 직원들에게 후한 조건을 제시하면서 인력 감축 폭을 확대하고 있다. 직원들 입장에선 임금피크제로 줄어든 급여를 받을 지, 아니면 목돈을
카카오는 카카오페이가 가입자 수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2014년 9월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 후 1년 9개월만에 1000만명을 돌파하게 됐다. 카카오톡 기반인 동시에 국내 모든 신용카드를 지원하는 편의성, 인기 가맹점 1000개 이상 도입, 할인혜택 제공 등을 통해 가입고객 수를 늘려왔다.
또한 공인인증서 없는 고액
금융권에 새로운 편리함을 더한 카드 신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카드와 현대카드는 케이블TV나 개인용 컴퓨터(PC)에 카드정보만 입력하면 유료 콘텐츠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신개념 핀테크 결제서비스를 각각 출시했다. 보험상품 중에서는 농작물 재해보험이 눈길을 끈다.
◇ 카드번호 한 번만 입력하면 ‘끝’= 결제가 간편한 카드서비스가 금융소비자들
부산은행은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폰뱅킹 적금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金의 환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金의환향' 이벤트는 내달 5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되며, 15명을 추첨해 설명절을 앞두고 순금(99.99%) 반지(한 돈)를 제공하게 된다.
이벤트 대상이 되는 적금상품은 △BS캠핑스토리적금 △BS참잘했어요!적금 △BS MYSmar
지난해 모바일뱅킹이 창구거래를 넘어서는 등 은행의 채널에 구조적인 변화가 발생했다. 그러나 은행들이 전반적으로 이러한 채널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9일 류창원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이 발표한 ‘국내 은행의 채널 트렌드 변화와 전망’에 따르면 저성장 및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고, 모바일뱅킹, 스마트브랜치, 화상상담 현금자
스마트폰 금융상품 수신액 2조 돌파
저축은행 이달 중 통합 앱 서비스 시행
은행권이 스마트폰으로 금융거래를 하는 스마트폰뱅킹 고객잡기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스마트폰뱅킹(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뱅킹) 이용 고객이 급증하면서 이들이 미래의 주요 고객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이 스마트폰 전용 금융상품을 경쟁적으로 쏟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