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의 성체 훼손이 논쟁거리가 되면서 종교계 모욕 논란을 일으켰던 페미니스트 은하선의 '십자가 성 기구 사건'도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은하선은 지난 2016년 1월 자신의 SNS에 "사랑의 주님"이란 게시글과 함께 십자가 형태의 여성용 성 기구 사진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기독계를 중심으로 큰 파란을 일으켰고, 은하선은 출연해 온 EBS
작가 은하선이 ‘까칠남녀’ 하차 후 이어진 응원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은하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리수 님이 연대의 메시지를 남겨주셨다. 감사하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너무 많은 분들께 도움과 응원을 받았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은하선은 “어제오늘 인터뷰를 하면서 집에서 지냈는데 너무 고마워서 중간중간 울기
정두리(27) 은하선(27) 송아영(25)씨.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20대 여성이라는 점외에 한국사회에서 성과 섹스, 그리고 남녀불평등에 대한 거침없는 담론을 펼친다는 유사점이 있다. 신문 등의 인터뷰 등을 소개된 이들이 TV를 통해 섹스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여성혐오 등에 대해 자신들의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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