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가 1인 가구 전입 생활 지원인 ‘은빛SOL라이프’ 대상을 중장년에서 청년까지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은빛SOL라이프’는 ‘은’평의 ‘빛’나는 ‘솔’로(SOLO)에게 전입 ‘라이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입자에게 전입 생활에 필요한 종합 안내서와 생활 물품을 포함한 ‘웰컴행복박스’를 선물한다.
이번 확대 대상자는 올해 다른 시‧도‧
서울시 전체 가구 중 1인가구 비중은 36.8%에 달합니다. 3가구 중 1가구는 '나 혼자' 사는 거죠. 이들 10명 중 8명은 혼자 사는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5명 중 1명꼴로 '앞으로도 평생 혼자 살아가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10명 중 8명은 '혼자 생활하면서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가 어렵고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