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슬링이 공교육 기관 공략을 가속하면서 실적 상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슬링은 기관ㆍ교사를 위한 학습관리 솔루션(LMS) ‘오르조 클래스’를 중심으로 공교육 기관으로의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오르조 클래스는 슬링의 태블릿 학습 애플리케이션(앱) ‘오르조’를 기반으로 개발한 학습관리 솔루션이다. 자체 개
제23대 서울시교육감에 취임한 정근식 서울교육감이 “혁신 교육의 성과를 잇되, 한계는 과감히 넘어서겠다”고 밝혔다. 전임 조희연 교육감의 진보 정책의 흐름은 이어가되 한 발 더 내디디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정 교육감은 17일 오후 2시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서울교육을 바로 세우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취임식에는 소속 교직원과 교육계 인
엘리스그룹은 2일 한국교원대학교와 교사 및 예비 교사들을 위한 인공지능(AI) 교육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교사∙예비 교사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AI 연수 및 교육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연수 추진 및 교육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천관광공사와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인천관광공사와 멜론뮤직어워드의 성공적 개최 및 인천 지역 문화·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12일 인천관광공사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인천관광공사는 음악 이벤트 및 콘텐츠를 활용한 인천광역시의
교육당국이 2025학년도 대입부터 무전공 입학을 확대할 예정인 가운데 현재 고등학교 3학년 10명 중 6명은 무전공 전형으로 지원할 의향이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무전공 선발을 고려하는 이유로는 ‘진학을 희망하는 전공이 명확히 없어서’ 등이 꼽혔다.
22일 진학사는 8~15일 진학닷컴 고3 회원 18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같은 내용의 무전공
덕성여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결과 교육혁신성과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별 자율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양질의 대학교육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부의 대표적인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 전국 117개 대학을 대상으로 성과평가를 실시했으며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3일 서울시 도봉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제1회 스마트AI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대상 올바른 AI 사용에 대한 관심 확대와 AI 기술을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돼 ‘올바르고 안전한 AI윤리’ ‘사람이 행복해지는 AI세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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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과 인천교육청은 ‘인천상상플랫폼 기반 AI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두 기관은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AI 교육 추진 △AI 인재 양성 △AI 콘텐츠 제공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LG헬로비전은 방송과 정보통신기술(ICT)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시 및 미디어아트를 조성하고 인천교육청은 A
전주대, 서강대, 광운대가 교육부가 추진 중인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 주관대학으로 신 선정됐다.
2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휴스)’ 신규 연합체(대학) 선정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2023년부터 추진 중인 휴스 사업은 대학 내 학과(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체제를 구축하고 미래사회
숭실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 ‘SW중심대학사업’ 선정 평가에 연속으로 재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SW중심대학사업은 우수한 소프트웨어(SW)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재선정으로 숭실대는 2018~2023년(1단계 6년)에 이어 올해부터 2029년까지 6년간 110억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국 주요 도서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미래창의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창의교육은 AI의 개념을 익히고 이를 활용하는 AI융합교육이다. 아두이노를 활용한 메이커교육과 엔트리 파이썬 등을 기반으로 ‘용돈 관리 계획 세우기’, ‘금융게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디
교육부는 28일 서울청사에서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 핵심과제 추진 현황 점검 등 안건을 상정·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22년 8월, 전 국민의 디지털 역량 함양을 지원하고 2026년까지 100만 디지털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핵심관리과제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다음 달부터 어린이, 어린이 동반 가족이 참여하는 '2024년 어박과 함께하는 오감놀이'를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27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어박과 함께하는 오감놀이'는 전시 연계 상설 교육체험으로서 아이 중심·놀이 중심의 예술 교육, 문해력 향상 수업, 친환경 자연예술 체험을 통해 어린이가 자연스럽게 놀이와 예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흥구 신갈동 17-7번지(신갈로 114)에서 개최한 인권교육원 기공식에 참석해 환영의 말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인권은 우리 모두가 소중한 인간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평소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인권교육원 착공을 환영하며 시는 앞으로 인권 의식 향상과 인권 문화를 발전시키는 심장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AI·코딩, 로봇 프로그래밍, AICE 등 미래 융합 교육 플랫폼 및 프로그램 협력KT ‘AI코디니’ – 로보라이즌 ‘핑퐁로봇’ 활용한 미래 교육 사업 공동 추진
KT가 로봇교육 전문 기업 로보라이즌과 업무협약을 맺고, AI 코딩과 교육로봇을 결합한 미래 융합형 교육사업 확대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양사간 제휴는 △AI∙코딩 등의 첨
부산, 늘봄-유보통합 녹아든 ‘통합 늘봄 프로그램’추진대구, 글로컬대학 사업 연계한 ‘IB교육지원센터’구축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28일 31건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지정한 가운데 각 선도지역에서는 늘봄학교, 유보통합(유치원-보육기관 통합), IB(국제 바칼로레아) 등 교육부 주요 정책과제와 연계한 추진계획이 나왔다.
이날 교육부가 밝힌 교육발전특
경기도교육청은 ‘톡!톡!톡! 수업 아이디어가 터지는 영어교육 온라인 워크숍’을 20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연계 에듀테크 활용 영어수업과 국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동료 교사와 만남(talk)으로 수업 아이디어가 ‘톡’ 터지는 영어교육을 위해 △다양한 강의 △학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2일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교육혁신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향후 성신여대의 교육혁신 모델과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성신여대 성과공유회는 3C(Cooperation 협동, Collaboration 협력, Connected 연결지성) 키워드를 중심으로 ‘융합과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을 통해 대학과 실습협력학교가 예비 교원의 역량 함양을 위해 협력지도한 사례를 발표한다. 예비 교사와 학교 현장 지도교사가 함께 교원 학습공동체를 운영한 경험 등을 공유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1일 오후 성균관대학교에서 10개 대학 및 15개 교육실습 협력학교 관계자와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
경기도교육청이 ‘2023 예술로 행복한 수업나눔 워크숍’을 12월까지 운영한다.
1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학교예술, 지역을 품다,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학교예술융합교육 실천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직접 기획·운영·참여한다.
방과후 시간과 토요일에 1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교원 250여 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