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네 번째 국회 청문회가 15일 열린다. 4차 청문회에는 정윤회 문건과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 최순실 국정 인사 비리 의혹, 정유라 씨 입학 특혜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하기 위해 관련 증인과 참고인 20여명이 참석한다.
핵심 증인으로는 최순실의 전 남편 정윤회, 조한규 세계일보 전 사장, 한용걸 세계일보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위’는 7일 최순실 씨의 전 남편 정윤회 씨와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 등 30명을 제4차 청문회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다.
이하 명단.
△증인(총 30인)
정윤회 전 박근혜 의원 비서실장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박재홍 전 승마국가대표 감독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
김한수 전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 행정관
한일 전
이화여자대학교는 23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새 병원 및 의과대학 착공식을 개최했다.
강서구 내발산동 신축 현장에서 개최된 이번 착공식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윤후정 명예총장과 학교법인 이화학당 장명수 이사장, 이화여자대학교 최경희 총장과 김승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경효 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김영주 이화여대 총동창회장, 오
이화여자대학교 제14대 김선욱 총장과 제15대 최경희 총장의 이·취임식이 29일 오전 10시 이화여대 김영의홀에서 열렸다.
이·취임식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김준영 회장(성균관대 총장), 서울대 성낙인 총장, 연세대 정갑영 총장, 고려대 김병철 총장 등 주요 대학 총장과 유승희·이미경(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민병주·박윤옥(새누리당) 의원, 김왕식 대한민국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선욱)는 제14대 김선욱 총장 이임식 및 제15대 최경희 총장의 취임식을 29일(화) 오전 10시 이화여대 김영의홀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총장 이·취임식은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의 식사, 김선욱 총장의 이임사에 이어 공헌패 전달, 신임 총장 임명장 수여, 신임 총장의 취임 선서, 장명수 이사장의 ‘이화 열쇠’ 전달, 신임 총장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선욱)는 학부교육 혁신을 위한 선진화된 교육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신축 기숙사 기공식’을 22일 오전 10시 신축 기숙사 부지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숙사 착공을 축하하는 기공식은 김선욱 총장을 비롯,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윤후정 명예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 관련 기관장 및 교육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화여자대학교가 25일 오후 2시 ECC 이삼봉홀에서 ‘한반도의 통일, 동북아의 평화’를 주제로‘제1회 윤후정 통일 포럼’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화여대는 “우리 사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분단 극복”이라며 지난해 10억원을 기부한 윤후정 명예총장의 뜻에 따라 6·25전쟁 64주년을 맞아 분단의 극복과 민족의 평화적 번영, 동북아의 평화 질서
이화여자대학교는 6·25전쟁 64주년을 맞아 ‘동북아의 평화, 한반도의 통일’을 주제로 ‘제1회 윤후정 통일 포럼’을 오는 25일 오후 2시 ECC 이삼봉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우리 사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분단 극복”이란 윤후정 명예총장의 뜻에 따라 분단의 극복과 민족의 평화적 번영, 동북아의 평화 질서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이화여자대학교가 미래과학을 선도할 글로벌 연구·교육 네트워크를 위한 인프라인 산학협력관을 완공하고 오는 2일 오후 2시에 봉헌식을 개최한다.
이화여대 산학협력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만5833㎡ 규모로 지난 2012년 5월 첫 삽을 뜬 이래 579일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주요 입주기관으로는 세계적인 화학기업 솔베이의 연구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자랑스러운 이화인’ 상을 수상했다.
현 회장은 31일 이화여대 개교 12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윤후정 이대 명예총장, 장화인 이화국제재단 부이사장, 김선욱 이대 총장으로부터 ‘제15회 자랑스러운 이화인’ 상을 수상했다.
현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이화여대가 저에게 그랬듯 이제는 제가 세상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라는 뜻
이화여대는 ‘제15회 자랑스러운 이화인’으로 윤후정 이대 명예총장, 장화인 이화국제재단 부이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55년 법학과 졸업 후 1958년 같은 과 교수로 부임한 윤 명예총장은 이후 총장, 이화학당 이사장 등을 지내며 여성 인재 양성에 헌신했다. 그는 총장 재임 당시 세계 여성교육기관 최초로 공과대학
이화학당 이사장에 한국일보 고문을 맡고 있는 장명수 이사(69ㆍ여)가 선임됐다.
장 이사는 윤후정(79ㆍ여) 이사장의 후임으로 오는 3월2일 업무를 시작한다. 장 신임 이사장은 1964년 이화여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기자로 활약했으며, 1999∼2002년 한국일보 대표이사를 맡아 국내 첫 여성 언론사 사장으로 기록됐다.
관훈언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