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센터가 그린리더십 확산에 기여한 기업·기관, 지자체, 개인·학계, 청년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14회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기후변화센터에서 2011년 제정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는 기후변화 대응과 인식 제고를 위해 각 분야에서 애쓴 노고를 치하하며 포상을 통해 격려하고,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겨울 딸기 시즌을 맞아 농촌진흥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충청남도와 전라남도 등 전국 유명 딸기 산지에서 소싱한 ‘국내산 딸기 3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몇 년간 좋은 반응을 얻어온 ‘논산 킹스베리’ 2종(논산 킹스베리 2입 / 농산 킹스배리 550g 내외)를 비롯해 이번 시즌에는 특별히 설향
세븐일레븐과 농촌진흥청, 부여군이 함께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울토마토 농가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인다.
18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방울토마토 생산량 1위 지역인 부여군 소재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모든 방울토마토 생산지를 부여군으로 전환했다.
이번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월 10톤의 대추방울토마토를 매입하고
KB국민은행은 국내 최초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뱅킹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VR뱅킹 기술’은 3D 가상환경에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KB국민은행은 국내·외 특허출원을 준비중이다. 모바일 VR앱에 로그인하고 장비를 착용하면 VR 내에서 계좌조회와 이체가 가능하다.
금융인증서를 통해 안
KB국민은행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버스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KB국민은행 여의도 IT센터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대표,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 및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증강현실(AR) 분야 공동 과제 발굴
KB국민은행이 동대문 패션 플랫폼 스타트업 등과 동대문 시장의 공급망 데이터체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동대문 패션 공급망 데이터체인 구축 및 상호 활용 △동대문 패션 공급망 데이터체인을 활용한 금융 상품·서비스 발굴 △공급망 데이터와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 연구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27일 ‘제1회 ESG 인증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제 ESG 인증기준의 도입 현황을 소개하고 국내 ESG 보고서 인증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공유한다. 줌 웨비나 형태로 진행되며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종합토론의 좌장은 서정우 전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위원이
KB금융그룹은 2022년 지주ㆍ은행의 경영진 인사를 28일 단행했다. 그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기반 구축에 적합한 리더를 성과에 기반해 선임했다. 70년대생 젊은 세대와 외부출신, 은행출신이 아닌 계열사 인재를 등용하고 여성 인재 중용에도 중점을 뒀다.
KB금융그룹은 은행 및 비은행간 균형 잡힌 인사를 통해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 할 예정
세븐일레븐은 겨울철 대표 별미인 구룡포 과메기를 산지직송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구룡포과메기야채세트’는 포항 구룡포에서 직송한 과메기(200g)와 물미역, 김, 배추, 쪽파, 고추, 마늘 등 야채와 소스로 구성됐다.
별도로 손질하거나 야채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2~3명이 즐기기에 알맞은 양으로
KB국민은행은 지난 26일 가상현실(VR)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금융서비스 실험을 위해 ‘KB 메타버스 VR브랜치’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KB 메타버스 VR브랜치는 △가상공간에 실감 나는 영업점을 구축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기반의 UI와 인터렉션을 개발 △고객과 직원 아바타를 이용한 일대일 자산상담 기능 등 차별화된 고객
SK는 그룹의 지식경영 플랫폼 ‘이천포럼 2021’ 개최를 앞두고 15일부터 사전 강연ㆍ토론 세션인 ‘이천 서브포럼’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이천포럼은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SK의 딥 체인지 실천’을 주제로 열린다.
SK는 포럼에서 글로벌 경영화두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와 파이낸셜 스토리 등 의제 토론을 통해 딥 체
우리·신한·국민·농협은행 등 AI·데이터 전문가 앞다퉈 영입‘디지털 전환’ 기업 문화도 혁신
시중은행이 ‘DT(디지털 전환)’ 전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면서 외부 디지털 전문가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 등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인사를 영입, 은행권에 만연한 순혈주의를 타파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6일 금융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투자와 규제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대한상의는 20일 법무법인 세종과 '제2차 대한상의 ESG 경영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ESG 경영 포럼은 ESG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위험 요인 관리, 정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2
KB국민은행이 금융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을 구축하기 위해 AI 스타트업인 업스테이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29일 밝혔다.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부행장과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이달 25일 각 사옥에서 비대면으로 양사의 핵심 역량을 통한 전반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사는 KB국민은행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AI 가상 상담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14일에 한국회계기준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공동으로 ‘비재무보고 동향과 대응방안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심포지엄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비재무보고의 최근 동향과 기업과 회계업계 등 이해관계자들이 최근 동향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하는 자리다.
김영식 회장의 개회사
법무부가 집단소송제・징벌적 손해배상제 관련 공청회를 열고 국민의견을 듣는다.
법무부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4시50분까지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집단소송법안・상법 일부개정법률안' 공청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입법예고한 두 법안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목적이다.
윤진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주재로 열
“데이터 거래가 원활하게 사용되기 위해서는 데이터 가격 산정이 우선으로 꼽힙니다. 이는 시장이 성숙한다면 자연스럽게 가치가 형성될 겁니다. 시장이 성숙하기까지 누군가는 가이드를 잡아주고 사례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민간 영역에선 어렵죠. 이런 의미에서 정부 주도 데이터거래소는 데이터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금융 정보를
은행권이 올 상반기를 기점으로 그동안 쌓인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고객상담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텍스트와 비정형화된 데이터를 고도화된 기술로 학습시켜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에 디지털 금융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마이데이터 사업에 전념한다. 오는 8월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