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의원과 정용철 서울시체육회 이사, 정창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 윤재명 서울시청 쇼트트랙팀 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쇼트트랙의 간판스타인 심석희 선수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계주 금메달 등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여자 계주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가대표팀의...
이 자리에는 스피드스케이팅팀 이상화·이규혁 선수, 쇼트트랙팀 신다운 선수, 윤재명 감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이 궁금한 걸 묻고 선수들이 답하는 토크 콘서트와 작은 사인회도 열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000만 서울시민을 대표해 선수단에 감사를 표시할 예정이다.
윤재명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500m 결승이 끝난 뒤 "박승희가 오른 무릎을 다쳐 15일 열릴 1500m 경기에는 뛰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승희의 주종목이 1500m임을 감안하면 아쉽지만 1000m와 3000m 계주에는 출전 가능성을 남겨놓고 있어 아직 소치올림픽에서의 메달...
윤재명 감독은 "박승희가 500m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1500m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500m 경기에서 초반 1위를 달리고 있던 박승희는 뒤따라 오던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24)가 안쪽 코너를 파고들다가 넘어져 함께 미끄러졌다.
재빨리 일어난 박승희는 다시 달리려고 했지만 스케이트날이 빙판에 박혀 다시 넘어졌다. 이 과정에서...
윤재명 남자대표팀 감독도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할 때"라며 "대통령의 발언이 선수들에게 전해지지 않길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빙상연맹은 안현수 사태 등에서 보듯이 파벌싸움과 짬짜미, 폭행 등의 시시비비가 끊이지 않았다.
안현수는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로 귀화까지 했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안현수를...
윤재명 남자 대표팀 감독은 “월드컵 후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지구력과 힘을 기르는 훈련을 많이 했다”며 “5000m 계주는 반드시 가져와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3관왕(500m·1000m·3000계주) 왕멍의 부상은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다관왕이 예상됐던...
윤재명 쇼트트랙 코치가 빙상연맹에 조 코치를 추천했고, 경기심판위원회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 윤 코치는 15일 열린 빙상 국가대표 미디어데이에서 조 코치에 대해 "과거에도 대표팀 선수들의 날을 관리한 경험이 있어 적응에 큰 어려움을 없을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조 코치는 22일 프랑스 퐁트 로뮤로 떠나는 대표팀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윤재명 감독이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 선수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남자 대표팀을 이끄는 윤재명 감독은 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미디어데이에서 "안현수도 그저 한 명의 외국선수인 '빅토르 안'일 뿐이다"라면서 "특별한 견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