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공보국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의 문미옥 전 과학기술보좌관과 윤재관 전 국정홍보비서관, 정춘생 전 여성가족비서관, 배수진 민정수석실 행정관, 문용식 아프리카TV 창립자, 그리고 김보협 전 한겨레신문 편집부 부국장 등 6명이 입당했다.
제3지대 신생 정당과 비교해도 조국혁신당은 지지율에서 선전하고 있다. 8일 한국갤럽이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문 전 대통령은 30일 페이스북에 최근 출간된 윤재관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의 저서 ‘나의 청와대 일기’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나로서는 무척 반갑고 고마운 책”이라며 “윤 전 비서관은 대통령 임기 시작부터 끝까지 5년 내내 청와대에서 함께 고생한 동료다. (책은) 그의 이야기이지만 우리의 이야기이고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재산 증가액 중 23억4,000만원은 부모님 재산”이라며 “이전에는 고지거부 대상이었는데, 독립생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되면서 이번에 처음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재산이 줄어든 비서관들도 있었다. 신동호 연설비서관은 1년 전보다 4200여만원 감소한 4억251만 원을 신고했고, 윤재관 국정홍보비서관은 350여만 원 감소한 7억2566만 원을 신고했다.
임 부대변인은 전임 윤재관 부대변인이 지난달 31일 국정홍보비서관으로 승진하면서 인사 이동했다. 임 부대변인은 1981년 생으로 이화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화증권과 미래에셋대우증권 등 증권업을 거쳤으며, 민생경제연구소장으로 일하다 올해 4월 대통령비서실 청년소통정책관으로 발탁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임세은 부대변인은 청년소통정책관...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정무비서관에 배재정 전 국회의원, 국정홍보비서관에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을 내정하는 등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청년비서관에는 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 기후환경비서관에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안보전략비서관에 장용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평화기획비서관에 노규덕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을 각각...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정무비서관에 배재정 전 국회의원, 국정홍보비서관에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을 내정하는 등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청년비서관에는 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 기후환경비서관에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안보전략비서관에 장용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평화기획비서관에 노규덕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을 각각...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중앙합동조사단 정밀조사를 거쳐 전국 20개 시·군·구와 36개 읍·면·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하는 건의에 대해 오늘 낮 12시경 재가 했다"고 밝혔다.
시·군·구는 광주광역시 북구·광산구, 경기도 이천시, 연천·가평군, 강원도 화천·양구·인제군, 충북 영동·단양군, 충남...
청와대 윤재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이 오후 3시경 2차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말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 지역은 전북 남원시, 전남 구례ㆍ곡성ㆍ담양ㆍ화순ㆍ함평ㆍ영광ㆍ장성군과 나주시. 경남 하동ㆍ합천군 등 11개 지자체다 이로써 1차 7곳을 합쳐 18개 지자체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국무회의는 주택시장 관련 법률공포안 9건, 대통령령안 1건의 입법 조치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특히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세법 개정안으로 '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오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재산상 피해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인명피해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지자체는 총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어디에 있든 각종 보고를 받고 지시를 내릴 수 있지만, 문 대통령은 이번 휴가 일정을 취소하고 호우 피해 대처 상황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면서 "추후 휴가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애초 문 대통령은 이날부터 7일까지 경남 양산 매곡동 사저에서 휴가를 보낼 계획이었다. 하지만...
밝혔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이날 공개한 빌 게이츠 이사장의 서한에 따르면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세계 선두에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게이츠 이사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도 개발 중이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빌 게이츠 회장의 서한 내용을 공개했다.
게이츠 회장은 서한에서 문 대통령이 보여준 리더십과 대통령 내외의 노력에 사의를 표하며 "한국 정부와 게이츠 재단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코로나19 등 대응에서 문 대통령과 함께 일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김정숙 여사가 최근...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로 재외동포 행사 개최가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에 대한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외교부에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화상 간담회에는 중국 우한, 인도, 미국 뉴욕, 일본, 베트남, 태국에 있는 재외동포가...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간이과세 제도는 과세자의 간편한 세액계산 등 납세편의를 제공해 실질적인 세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간이과세 대상 폭 확대는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다"고 말했다.
윤 부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상황 초기였던 지난 2월 자영업자 및...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어제 보건복지부, 글로벌 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생산 공급과 국내 물량 확보 협조를 위한 3자 간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면서 "이런 협력 체계 구축의 배경엔 한국과 스웨덴이 정상 외교를 통해 구축한 공고한 협력 관계가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 이후 대한민국 대전환과 그린 뉴딜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에너지전환에 속도를 내고 풍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2030년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국내 유일 회전날개 풍력 블레이드...
윤재관 청와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먼저 한국판 뉴딜 계획과 발맞춘 법과 제도의 개선을 강조하는 발언이 있었다"면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의 발언을 전했다.
박용만 회장은 "한국판 뉴딜은 미래에 맞는 법과 제도의 틀 위에 놓여야만 더욱더 강력하게 빠르게 추진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발표 내용에 뉴딜 관련...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한국판 뉴딜은 정부의 단독 프로젝트가 아니다”라며 “문재인 정부는 위기 극복을 위해 금을 모으고 방역 주체로 나섰으며 일본의 수출규제마저 이겨낸 국민적 자신감을 발판으로 국력을 결집해 한국판 뉴딜을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원팀’을 강조하며 “한국판 뉴딜의 성공에 모두가 힘을...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한국판 뉴딜은)정부의 마중물 역할과 기업의 주도적 역할이 결합하고 국민의 에너지를 모아 코로나 경제위기 조기극복, 대규모 일자리 창출, 나아가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민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윤 부대변인은 “정부 단독 프로젝트가 아니다”라면서 “한국판 뉴딜 보고대회에는 노사민당정이 한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