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최혜진이 롯데 멤버 장수연, 김현수, 하민송 등과 함께 매치를 벌인다.
강원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진행된 대진 추첨은 그룹별로 총 16명의 선수가 배정된 4개의 그룹(A~D) 중, 영구시드권자 1명과 지난해 상금순위 상위자 15명이 속한 A그룹에서 B, C, D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이 국내에서 첫 우승을 거둘 수 있을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7500만원)’이 오는 16일부터 5일간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대회의 변별력을 높이고 대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전관왕을 차지한 이정은6(21·토니모리)이 유일하게 10억원을 돌파했다. 27개 대회에 출전에 모두 본선에 오르며 총상금 11억4905만원을 획득해 랭킹 1위에 올랐다.
1억원을 넘긴 선수는 모두 58명이며 정규투어에서 20개 대회에 출전해 단 1개만 본선에 오른 선수는 195만원을 벌어 들여 꼴찌에 머물렀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회장 김상열)는 오는 27일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17 KLPGA 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1999년부터 공식으로 개최돼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날 대상 시상식은 선수들이 골프웨어를 벗고 여성스러운 드레스와 한복을 입고 등장한다. KLPGA 투어를 평정하며 전관왕을 달성한 이정은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