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평에 자주 오르내리던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과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포함되지 않았다.
후추위는 이들 후보자에 대해 집중적인 대면 심사를 통해 8일 1인을 최종 회장 후보로 선정하고, 3월 21일 주주총회에 상정할 방침이다.
유력주자로 꼽혔던 인물들이 탈락하고 예상치 못했던...
외부 출신 후보로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유력 후보로 언급된다. 비(非) 철강인 출신인 최정우 회장이 기업 시가총액을 3배가량 끌어올린 만큼 ‘순혈주의’ 문화를 타파하고 외부 인사가 영입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포스코 출신 후보로는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정탁...
관료 출신인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두 전직 장관은 이명박ㆍ박근혜 정권 시절 경제 관료를 지내는 등 핵심 실세로 꼽혔다. 소유분산기업인 포스코 특성상 친정부 인사를 앉히려는 정치적 입김이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대ㆍ엔지니어 출신인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도 업계의 관심이...
외부 후보군에는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후추위는 24일 열릴 7차 회의에서 ‘숏 리스트’를 정할 예정이며, 이달 말 ‘파이널 리스트’를 확정할 계획이다. 통상적으로 파이널 리스트는 3~5명으로 압축된다.
후추위는 숏 리스트 확정에 앞서 산업계·법조계·학계 등 외부인사...
총 9시간에 걸친 4차례의 유치계획 발표에는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과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박형준 시장 등 핵심 인사와 국제정치 전문가 김지윤 박사, 진양교 홍익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실사단은 다음 달까지 실사 보고서를 작성해 오는 6월 말 총회에서 171개 BIE 회원국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말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를 통해...
협약식에는 윤상직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이성권 부산시경제부시장, 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이 참석했다.
롯데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국제박람회기구의 현지 실사 준비 지원을 위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한다. 국민의 부산 엑스포 유치에 관한 관심과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부산과 서울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롯데는 국제박람회기구...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은 "지난해 7월 정부 유치위 발족 초기엔 경쟁국 사우디아라비아보다 열세란 평가가 있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집중적인 대외교섭을 전개해 탄력을 받았다"며 "국가별 맞춤형 교섭전략을 바탕으로 민관 합동의 전방위적인 교섭을 전개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유치위는 SK텔레콤, 한화시스템...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의하고 무능한 자들에게 정권을 빼앗겨 경제 폭망, 외교·안보 폭망을 초래하게 했다. 이에 무한 책임을 느끼며 21대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최연혜 의원의 선언으로 한국당의 총선 불출마자는 김무성·한선교·김세연·김영우·여상규·김도읍·김성찬·윤상직·유민봉 의원 등 총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원의 이날 선언으로 한국당에서 내년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은 김무성(6선)ㆍ김세연ㆍ김영우(이상 3선)ㆍ김성찬(재선)ㆍ유민봉(초선) 의원 등에 이어 6명으로 늘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모신 두 분의 대통령께서 영어의 몸이 되신 것을...
윤상직 한국당 의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허가받은 범위를 벗어나 시사 뉴스를 주로 편성하고 있다"며 "TBS의 교통전문채널 허가를 취소해야 하지 않느냐"고 질문했다.
김경진 무소속 의원도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가장 심각하다"며 "서울시장의 당적이 바뀌는 순간 방송의 방향성도 180도 바뀔 것"이라고 비판했다....
2일 오전 국감장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된 질문이 나왔다.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는 윤상직 한국당 의원이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조 장관 같은 상황이면 장관에서 물러나지 않겠느냐”고 질의하기도 했다. 또 조 장관 딸을 논문의 제1저자로 올렸던 단국대 교수에 대한 징계와 연구비 환수를 요구하기도 했다.
조 장관의 5촌...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최기영 과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도중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조 후보자 딸의 논문 제1저자 등재 의혹에 대해 최 후보자의 견해를 물었다.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은 “인문계 고등학교 2학년생이 2주 인턴을 하면서 논문 제1저자가 된 것이 상식적으로 타당한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최 후보자는 “다른...
때문에 장관직을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조 후보자는 “제가 알기로 출장보고서는 허위가 없다”고 말했다.
이른바 ‘최규선 게이트’로 알려진 최규선 씨의 회사에서 고문직을 맡아 8개월간 4000만 원을 자문료로 챙겼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 후보자가 2015년 8월부터 2016년 3월까지 8개월간 썬코어에서 전기차...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은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조동호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조 후보자가 2015년 8월부터 2016년 3월까지 8개월 간 썬코어에서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기술 자문 활동을 하며 월 500만원씩 수령했다고 지적했다.
썬코어는 이른바 '최규선 게이트'로 알려진 최씨가 2015년 인수한 회사다. 이 회사는 사업 부진으로 2017년...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은 “제2의 세월호 사건과 똑같은 것 아니냐”며 “D등급이라는 KT 아현지사의 화재 사건이 통신대란을 일으키고 국민의 생명마저도 위험해질뻔 했는데, 하물며 KT 혜화전화국에 화재가 났거나 습격을 당했으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겠느냐”고 질타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자영업자들이 영업에 지장을 받은 사실을 지적하며 KT의...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기장군)은 지난달 30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기장군을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하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조정대상지역을 읍면동으로 세분화해 지정토록 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6일 발의됐다. 대표 발의한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남양주을) 측에 따르면 남양주에서도 ‘다신...
한편 김 장관은 특히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기장군을 제외해 달라는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의 요청에 대해 “지방 주택시장의 변화를 보면서 조정 문제에 대해서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오신환 바른정당 의원이 “고위 공직자 중 다주택자가 많다”고 지적하자 김 장관은 “제 문제도 조만간 발표하겠다”면서 주택 처분을 시사했다....
‘가상화폐 논란을 법무부 장관에게 맡길 일이 아니다’는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는 “부작용이 많다는 의견이 있어 법무부 안으로 검토하게 된 것은 사실이나 금융위만 쏙 빠진 것은 아니다”면서 “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계속 협의 해왔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금융위가 가상화폐 대응이 늦은 것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 시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었던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ㆍ탈석탄 정책을 강행할 경우 향후 전기요금이 최대 40%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윤 의원은 21일 바른사회시민회의와 공동으로 주최한 '문재인정부 탈원전 정책 진단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직접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탈원전ㆍ탈석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