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권오현ㆍ윤부근ㆍ신종균 전 삼성전자 부회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등 전ㆍ현직 사장단 등 경영진 총 300여 명도 순차적으로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이 부회장은 추모식 후 사장단 60여 명과 용인시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2주기 추모 영상을 시청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재계 총수 중에서는 김승연...
권오현 고문은 31억2200만 원, 윤부근 고문은 26억1400만 원을 받았다.
현직 경영진 중 DX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은 20억7200만 원을 수령했다. DS부문장인 경계현 사장은 9억9000만 원을 받았다.
LG그룹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고문은 61억6900만 원, LG전자 권순황 전 사장은 42억8400만 원을 받았다.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보수로...
윤부근 당시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사장)은 키노트 무대에 올라, 휴먼 디지털리즘의 구성요소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한 세상과 교감 △삶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스러움 △새로운 발견을 통한 즐거움 △환경과 내일을 생각하는 사회공헌 총 네 가지를 꼽았다.
이어 이러한 비전을 삼성의 기술과 제품에 적용하고, 새로운 디지털 패러다임의...
윤부근 고문과 신종균 고문도 각각 110억 원가량의 보수를 받았다. 이들 역시 퇴직소득이 반영됐다.
DS(디바이스솔루션)사업부를 이끄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전년보다 48억 원가량 증가한 82억7400만 원을 받았다. 김현석 사장과 고동진 사장은 각각 50억 원대, 60억 원대의 보수를 수령했다. 전년 대비 28억 원, 38억 원씩 늘었다
삼성전자는 과거에도 권오현 회장과 윤부근 부회장, 신종균 부회장을 바로 퇴임시키지 않고, 주요 보직에 앉혀 후임 양성 등 인력 공급망 최적화에 힘썼다. 이들은 2010년대 삼성전자를 글로벌 최고 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은 ‘트로이카 CEO’로 평가받는다.
권오현 회장은 DS부문장에서 물러난 뒤 종합기술원 회장으로 삼성의 차세대 기술 개발에 힘썼다. CE...
삼성전자는 과거에도 권오현 회장과 윤부근 부회장, 신종균 부회장을 바로 퇴임시키지 않고, 주요 보직에 앉혀 후임 양성 등 인력 공급망 최적화에 힘썼다. 이들은 2010년대 삼성전자를 글로벌 최고 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은 ‘트로이카 CEO(최고경영자)’로 평가받는다.
권오현 회장은 DS부문장에서 물러난 뒤 종합기술원 회장으로 삼성의 차세대 기술 개발에 힘썼다....
여태까지 윤부근 전 부회장, 김현석 사장 등 VD(영상디스플레이) 타 사업부 출신이 CE 부문장을 겸임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생활가전 사업이 예상 밖의 선전을 이어가면서 사업부에 힘을 실어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인공인 이재승 사장은 1986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뒤 생활가전사업부에서 선행연구그룹 수석...
권 고문과 함께 일선에서 물러난 전동수·윤부근·신종균 고문도 퇴직금을 포함해 나란히 60억 원대 보수를 받았다. 전 고문이 69억8900만 원, 윤 고문이 66억 원, 신 고문이 64억22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같은 기간 김기남 대표는 9억9900만 원, 김현석 대표는 6억7000만 원, 고동진 대표는 7억 원을 받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무보수 경영을...
권 고문과 함께 일선에서 물러난 전동수·윤부근·신종균 고문도 퇴직금을 포함해 나란히 60억 원대 보수를 받았다. 전 고문이 69억8900만 원, 윤 고문이 66억 원, 신 고문이 64억2200만 원을 각각 수령했다.
같은 기간 김기남 대표는 9억9900만 원, 김현석 대표는 6억7000만 원, 고동진 대표는 7억 원을 받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무보수...
박 회장은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삼성 부스를 돌아본 후 "디스플레이와 모바일은 삼성이 세계 톱이라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다만 두산 전시장에 대해서는 "우리도 준비를 많이 했는데, 우리가 중국보다 존재감(Presence)이 못한 게 안타깝다"고 했다.
특히 드론을 예로 들며 "규제의 틀 때문에 발전을 못 한 거 아닌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의 삼성전자 전시관을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찾았다.
박용만 회장은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인공지능 동반자 로봇 '볼리', 커넥티드카, 요리보조 셰프봇, 모바일, 8K QLED 등 삼성 전시관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경제계에선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장동현 SK 사장, 권영수 LG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상의에선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김무연 안산상의 회장, 조창진 원주상의 회장...
경제계에선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장동현 SK 사장, 권영수 LG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상의에선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김무연 안산상의 회장, 조창진 원주상의 회장...
이날 간담회는 정부가 발표한 2020년 경제정책 방향과 관련해 기업의 협조를 당부하고 업계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정부에서 홍 부총리와 방기선 기재부 차관보, 이억원 경제정책국장 등이 재계에서는 박용만 회장과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김종현 LG화학 사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강희석 이마트 사장, 이민석 한화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일본에선 고가 노부유키 경단련 심의원회 의장, 고바야시 켄 미쓰비시상사 회장,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회장, 사에구사...
있다”며 “사회문화가 선진국으로 뻗어나가는 기반이라면, 교육은 장기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플랫폼이어서 핵심인재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이상호 안양과천상의 회장, 권인욱 파주상의 회장, 장동욱 고양상의 회장, 김남준 김포상의 회장, 이택선 오산상의 회장 등 250여 명의 CEO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한국 측은 위원장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김도진 IBK기업은행 은행장,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위원장인 쩡페이옌 CCIEE 이사장, 져우 쯔쉐 중심국제집성전로 회장, 쥐 웨이민...
두 번째 행사에는 한국 측에서는 위원장을 맡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등 15명이 참석한다.
중국 측에서는 쩡 페이옌 위원장, 져우 쯔쉐 중심국제집성전로 회장, 쥐 웨이민 투자유한책임공사 사장, 쑨 인환 이다그룹 회장, 챠오 야오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