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명언
“잠이 꿈을 주듯 바다는 사람에게 희망을 준다.”
이탈리아 탐험가. 에스파냐 여왕 이사벨의 후원을 받아 인도를 찾아 항해를 떠나 1492년 쿠바, 아이티, 트리니다드 등을 발견했다. 그의 서인도 항로 발견으로 아메리카대륙은 유럽인들의 활동 무대가 되었고, 에스파냐가 주축이 된 신대륙 식민지 경영도 시작되었다. 탐험과 발견으로
☆ 아니타 로딕 명언
“비즈니스는 나 자신의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되고 성공을 자유라는 개념으로 재정의하는 작업이다.”
영국 여성 사업가, 인권 운동가, 환경 운동가. 윤리적 소비주의를 형성한 자연미용 제품을 생산하는 화장품 회사 ‘바디숍 인터내셔널 리미티드’ 설립자다. 일부 제품에 동물 실험을 한 성분의 사용을 금지한 최초의 회사다. 오늘은 그녀가
수원특례시가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인증기간은 10월 13일부터 2026년 10월 12일까지이다.
공정무역마을 인증은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한국 인증기관인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공정무역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도시·대학·기업·기관 등을 대상으로 심사를 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기간
경기 수원특례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2차 공정무역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3년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공정무역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18년부터 경기도 시·군과 함께 ‘공정무역 포트나잇’을 열고 있는데, 수원시는 ‘2023년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막도시로 선정됐다. 2023년 공정무역 포트나
SK케미칼은 친환경 가죽기업 기마, 사회적 기업 ㈜컨셔스웨어와 손잡고 천연 유래 바이오 소재, 에코트리온을 적용해 친환경 인조가죽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천연가죽을 대체하는 인조가죽은 폐가죽 재활용, 버려지는 가죽스크랩 업사이클, 파인애플, 포도, 선인장, 버섯 등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비건(Vegan) 레더 등이 있다. 하지만, 재활용 가죽
CU가 편의점 최초로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와인을 선보인다.
CU는 공정무역 와인 ‘고트 두 롬 화이트와인(2만800원)’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대륙 와인’으로 분류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들어졌다.
공정무역 상품인 만큼 근로자가 직접 재배, 수확, 유통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받아야 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국제공정무역기구가
토니모리가 업계 최초 재활용 최우수 등급의 클린 뷰티 비건 제품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전세계 57개국에서 참여, 역대 최
W컨셉은 올해 봄 첫 신상품으로 ‘허스텔러 리틀 드롭스 카밍 데이즈 앰플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허스텔러는 W컨셉의 비건 뷰티 자체 브랜드(PB)이다. 허스텔러 전 제품은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국제동물보호협회 페타와 프랑스 비건 인증 협회 이브로부터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신제품은 판테놀 등이 함유돼 피부 붉은기 진
이마트는 25일 기존 친환경 브랜드를 리브랜딩해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2006년 선보인 친환경 브랜드 '자연주의 친환경’을 ‘자연주의’로 교체하고 상품 카테고리 확대, 매장 리뉴얼 등을 통해 브랜드 확장에 나선 것이다.
이마트는 우선 유기농ㆍ무농약 등 친환경 상품에 국한됐던 기존 카테고리를 확대해 저탄소ㆍ동물복지ㆍ무항생제 등 가치소비와 관련된 상품을
이마트가 가치소비에 힘을 준다.
이마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친환경과 동물복지 등 신선식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표 품목으로 MSC인증 프리미엄 명란(25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한 1만4880원에, 유기농 바나나를 3980원에, 동물복지 유정란(15구)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한 5980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소비 추세를 조사한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소비 추세를 요약하면 'H.O.M.E. S.T.A.Y.'로 정리된다는 설명이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21일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코로나시대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대한상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홈코노미(H
중국산 면화·미얀마산 루비 회피 현상 뚜렷 콩고 아동 노동 논란에 ‘코발트프리’ 노력도
인권 문제와 사회, 지구 환경을 배려하는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행태인 ‘착한 소비(윤리적 소비)’가 글로벌 상품시장의 변화를 끌어 내고 있다.
2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소수민족에 대한 강제노동과 인권 침해 혐의 문제를 계기로 기
윤리적 소비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식품ㆍ외식업계에서 시작된 비건 열풍이 패션ㆍ뷰티업계까지 번졌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화장품은 물론 동물의 털이나 가죽 등을 사용하지 않은 의류까지 속속 등장하는 상황이다. 화장품이나 옷을 만들 때 동물을 학대하거나 도축하지 않고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함으로써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도 비건 패션ㆍ뷰티
CJ올리브영은 클린뷰티를 올해 매출 10000억원 대의 대형 카테고리로 키운다고 18일 밝혔다.
향후 약국 화장품이라 불리는 ‘더모코스메틱’과 같은 전문 카테고리로 육성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6월 업계 최초로 ‘올리브영 클린뷰티’라는 자체 기준을 정립하고 화장품 성분과 환경, 윤리를 고려한 브랜드에 선정 마크(엠블럼)
'착한 고기' 열풍이 식품업계는 물론 커피숍 등 외식 브랜드에까지 파고 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하게 먹자는 식문화가 퍼진데다 윤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가 소비 핵심층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업계는 늘어나는 비건족 수요에 발맞춰 대체육 사업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25일 시장조사 전문회사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가 자원재순환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새해맞이 첫 행사로 가죽가방을 보내준 고객을 대상으로 파스텔 스트랩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제품구입 후 홈페이지 내 ‘GIVE AND TAKE’를 통해 가죽가방을 보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
CU가 소비 활동을 통해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표현하는 ‘미닝아웃족’을 위한 간편식 시리즈를 8일부터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미닝아웃은 신념을 뜻하는 미닝(Meaning)과 커밍아웃(Coming Out)의 합성어다. 최근 업계에서는 생활 속 소비를 통해 자신의 취향과 신념 등을 적극적으로 드러하는 미닝아웃족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개인의 심리적 만
롯데GRS의 롯데리아에서 2월 식물성 단백질 버거 ‘미라클버거’에 이어 신제품 ‘스위트 어스 어썸 버거(Sweet Earth Awesome)’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위트 어스 어썸 버거는 글로벌 식품 회사 네슬레가 운영하는 대체육 식물성 단백질 브랜드 ‘스위트 어스’가 해외에 진출한 가운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스위트 어스의 버거
#고등학생 유모(17) 양은 지난달 몇 달 치 용돈을 모아 50만 원대 ‘메종 마르지엘라’ 티셔츠를 샀다. 제품은 즐겨 보는 유튜버 하울(haul·상품 리뷰) 영상에서 찾았다. 구매는 온라인에서 최저가를 찾아서 했다.
“학생 신분에 사치 아니냐”는 부모님 말씀에는 당당하게 반기를 든다. 마음에 안 드는 저렴한 옷을 여러 벌 사는 것보다, 비싸더라도 마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탈리아 패딩 브랜드 세이브더덕(SAVE THE DUCK)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24일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이브더덕은 100% 애니멀 프리(animal-free: 동물성 원료 배제)를 실천하기 위해 2012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패션 브랜드다. 모든 제품에 동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