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임원에도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전 대표ㆍ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ㆍ윤경은 전 KB증권 대표이사에 대해 직무 정지 상당,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ㆍ양홍석 대신증권 사장에 대한 문책 경고 등을 건의했다.
이들 증권사가 부당권유 금지 위반(자본시장법),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 위반(금융회사 지배구조법) 등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금융사...
지난해 11월에는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와 김형진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에게 ‘직무정지’, 박정림 KB증권 대표에게 ‘문책경고’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제재 수위는 금융위원회 심의ㆍ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렇듯 금감원이 중징계를 결정하면서 금융권에서는 금감원이 관리 소홀 책임을 회피하고 금융권에...
라임펀드를 판매한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대신증권 및 전현직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제재는 다음달 금융위원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금감원은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김형진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에게 ‘직무 정지’를, 박정림 KB증권 대표에게 ‘문책 경고’의 중징계를 결정한 바 있다.
지난해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김형진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 등은 '직무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또 금감원은 박정림 KB증권 대표에는 '문책경고' 중징계를, 김성현 KB증권 대표와 김병철 전 신한금투 대표에는 '주의적경고'의 경징계를 결정했다.
제재 수위는 주의, 주의적 경고, 문책 경고, 직무 정지, 해임 권고 등 5단계로...
이에 따라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김형진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 등에 대한 징계 절차가 급물살 탈 것으로 전망된다.
증선위는 이날 오후 임시회의를 열고 라임 펀드 판매 증권 3개사에 대한 과태료 부과 조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액수나 내용 등은 추후 금융위 절차가 남았다는 이유 등으로 공개하지...
앞서 금감원은 10일 열린 3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에서 윤경은 전 KB증권 각자대표ㆍ김형진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ㆍ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 등 3명에겐 ‘직무정지’, 박정림 KB증권 각자대표는 ‘문책경고’ 등 중징계를 건의하기로 확정한 바 있다.
또 김병철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는 ‘주의적 경고’로 수위를 결정했다. 박정림 대표와...
KB증권에 대한 제재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는 지난 10일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KB증권
박정림 대표와 윤경은 전 대표에 대해 각각 문책경고와 직무정지를 처분을 내렸다. 제재심 결정은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박정림 대표는 문책 경고를 받았고, 윤경은 전 대표와 김형진 전 대표, 나재철 전 대표는 직무 정지 상당 처분을 받았다. 금감원은 이들 4명에게 직무 정지를 사전 통보했으나 박 대표만 한 단계 감경됐다. 이들 중 유일한 현직이기 때문에 경영상황 등을 고려, 직무정지 처분은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병철 전 대표는 한 단계 경감된 주의적 경고를 받았다....
'직무 정지' 처분 대상자는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 김형진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등이다.
박정림 KB증권 대표는 '문책 경고'를 받았다. 나머지 제재대상인 김병철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 김성현 KB증권 대표는 '주의적 경고'를 받았다.
금융사 임원에 대한 제재는 ‘해임 권고, 직무 정지, 문책 경고, 주의적 경고, 주의’...
징계 대상은 라임 사태 당시 근무한 박정림 KB증권 대표,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김형진·김병철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 등이다.
◆ 중징계 그대로 가나?
이번 제재심의 관전 포인트는 증권사 CEO에 대한 징계 수위다. 금융당국의 제재 수위는 △주의 △주의적 경고 △문책 경고 △직무 정지 △해임 권고 등 5단계로 나뉘며...
신한금융투자 김형진·김병철 전 대표, KB증권 박정림 대표·윤경은 전 대표 등이 직접 참석했다.
이미 두 차례 제재심을 통해 증권사들의 소명과 금감원 검사국의 의견 진술이 상당 부분 이뤄진 상태다. 이날은 미진한 부분을 중심으로 추가 질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어 제재 대상에 오른 전·현직 CEO들도 참석해 결과를 기다릴 가능성이 크다. 만약 제재심 위원들이...
제재대상에 오른 증권사 대표는 윤경은·박정림 전·현직 KB증권 대표, 김병철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 등이다. 중징계가 확정되면 해당 대표는 3∼5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된다.
특히 KB증권은 이번 라임펀드 판매 증권사 중 유일하게 현직 대표가 제재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중징계 통보에 강력하게 반발한 것으로...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등은 제재심에 참석했지만, 시간상 심의는 열리지 못했다.
이번 2차 제재심에서는 대신증권, KB증권을 중심으로 심의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제재심에도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등이 직접 참석해 입장을 소명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KB증권의 경우 금감원 측과 치열한...
제재대상인 김병철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박정림 KB증권 대표 등 증권사 전현직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참석해 입장을 소명했다.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은 제재대상에 올랐지만, 이날 자리에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대신증권 15명, KB증권 11명 정도가 제재대상으로 추산됐다.
제재심은 증권사와 금감원...
이후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등이 직접 제재심에 출석할 가능성이 크다.
증권사 3곳의 전현직 최고경영자(CEO)에게 '직무 정지' 수준의 중징계가 사전 통보된 상태다. 이번 제재심의 핵심은 내부통제 부실의 책임을 물어 경영진까지 징계할 수 있냐는 점이다.
앞서 금감원은 증권사 CEO들에게 내린...
KB증권의 박정림 대표와 윤경은 전 대표, 신한금투의 김병철 전 사장을 비롯해 나재철 회장 등 라임운용 사태 때 각 증권사에 재직한 전ㆍ현직 CEO들이 제재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금감원은 해당 대표들에게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를 위반한 책임 등을 문제 삼아 직무정지 등 중징계를 사전 통보한 바 있다.
임원 제재는 다섯 종류로 해임권고(이하 임원선임 제한...
라임펀드 판매 당시 근무했던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김병철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 등이 중징계 통보를 받았다.
금감원은 증권사와 운용사 제재 절차를 마무리하고 신한·우리·하나은행 등에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은행별 라임 판매액은 우리은행이 3577억 원으로 가장 많다. 신한은행과...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이모 씨 등 28명과 현대증권 노동조합이 윤경은 전 KB투자증권 대표 등을 상대로 낸 대표소송에서 원고패소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씨 등은 2016년 5월 31일 윤 전 대표 등 경영진이 이사회를 열어 자사주 1670만 주를 KB금융에 이날 종가인 주당 6410원에 매각해 피해를 봤다며 주주 대표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