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보안업계 1위 에스원과 손잡고 신사업 개척에 나선다.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을 아우르는 '융합보안' 사업 시장에 도전장을 던져 수익 다변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에스원과 ‘통신-보안 융복합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고, 통신과 보안 서비스의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가기로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에스원이 진화하는 보안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이동통신사인 LG유플러스와 손잡았다. 최근 SK텔레콤이 ADT캡스를 인수하면서 ‘융합보안’을 앞세워 추격에 나서자 대응책을 마련하는 동시에 시장 1위를 수성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육현표 에스원 사장은 6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콘 2019(SECON 2019, 세계보안엑스포)’에서
에스원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나눔 종무식'을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에스원은 28일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 회사의 특별한 종무식은 2009년 창립기념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쌀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면서 시작됐다. 이후부터 형식적인 종무식에서 벗어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종무식은 10년째
"스마트시티 사업과 관련해 현재 스터디 단계에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실행 단계에 못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구상 단계에서 에스원의 기술과 노하우를 모두 제공할 것입니다."
육현표 에스원 사장은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8) 에스원 부스에서 "정부가 발주한 스마트시티 용역에 몇몇 업체가 함께 하자고 제안이 들어
지난해 오너가 아닌 현직 전문경영인(CEO) 중에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됐다.
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전문경영인의 지난해 보수총액과 배당금, 주식 평가 차익 등 연간 수입을 분석한 결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장 많은 200억 원 가량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됐다.
권 부회장은 지난해 상반기에 받은 보
에스원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28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40주년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육현표 사장의 기념사와 오랜 고객, 우수 협력사와 모범 임직원에 대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에스원은 1977년 창립 이래 40년간 보안업계 1위를 지켜왔으며 첨
에스원, 보안기술 정수 담긴 42종의 솔루션 선보여
비용 낮추고 편의성은 높인 출입관리솔루션 ‘클레스’ 공개
삼성전자 인수 음향기기업체 ‘하만’과도 ‘보안 협업’
“에스원은 최근 삼성벤처투자에 출자한 100억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생체인식 기술을 가진 글로벌 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제휴를 추진해나갈 것입니다.”
육현표 에스원 대표(58)
보안전문 업체 삼성 에스원이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한 동남아 보안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에스원은 작년 말경 말레이시아 1호 사업으로 주상복합빌딩 ‘스타레지던스’의 보안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종혁 에스원 글로벌사업팀장은 “현지 컨설팅 진행 후 에스원의 보안 디자인에 만족한 스타레지던스 개발사로부터 수주를 진행한 사례”라면서 “현재 도면 작업
삼성그룹 사장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기조와 관련해 여전히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삼성사장단은 8일 서울 서초구 삼성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에서 이근 서울대 교수를 초청해 '국제질서 변화와 한국'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들었다. 지난 1일 열린 사장단회의에서 이종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에게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에스원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나눔 종무식은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에스원의 전통 행사다.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먼저 다가가는 봉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이날 에스원 본사에서 열린 종무식에서는 육현표 사장을 비롯해 임원과 부서장 8
에스원은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 추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스원과 BNK부산은행은 각자의 특성을 결합해 부산·경남지역의 사회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양사는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해피 세이브 프로그램'을 공동추진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날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협약
육현표 에스원 사장이 향후 사업의 큰 틀로 '3C'를 내세웠다. 개별 보안시대를 넘어 통합보안시대가 도래한 만큼, '고객 편의(convenience)ㆍ융합(convergence)ㆍ협업(collaboration)'을 우선하는 전략으로 국내 보안업계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육 사장은 31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6 시큐리티 솔루션 페어' 전시장에
삼성사장단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핀테크의 일종인 ‘블록체인’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4일 삼성에 따르면 이날 삼성 사장단은 수요 사장단회의에 노상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초청해 '블록체인이 바꾸는 세상'을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노 교수는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오가닉미디어랩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그는 블록체인에 대한 강연
삼성 사장단이 심신(心身)을 재충전하기 위해 하계 휴가를 떠난다. 이에 따라 매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삼성그룹 사장된 회의도 2주동안 열리지 않는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20일 “하계 휴가철로 인해 수요 사장단 회의가 2주 동안 없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매년 여름 휴가철 사장단 회의를 2주간 열지 않고 있다. 올해는 이달 27일, 다음달 3일 두
에스원이 지사장들을 위한 '특별한' 휴가제도를 마련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에스원은 최근 임직원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사장 프리(free) 주(週)'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도의 대상은 현장 보안시스템과 밀착형 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국 95개 지사의 지사장들이다. 그동안 연휴기간에도 자리를 비우기 어려웠던 지사
에스원이 지난해 론칭한 '블루에셋'을 중심으로 한 건물관리사업 기반 강화에 나섰다. 업계 최초로 건물관리 관련 장비들이 집결된 기술교육센터를 개관하고, 협력사들까지 기술교육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에스원은 지난 18일 임직원들의 건물관리사업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종합교육실습장 '블루에셋 기술교육센터'를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충청북도 천안
육현표 에스원 사장이 “앞으로 엔지니어링 역량을 더욱 키워 기술기반 보안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육 사장은 1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세계보안엑스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과거엔 건물을 지은 후에 보안설계가 들어갔지만, 이제는 여러 문제들 때문에 건물 설계단계에서부터 보안 서비스가 적용돼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엔지니어링
국내 물리보안업계가 기술개발을 통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소비자와 밀접한 가정용 보안시스템부터 초대형 사업장, 국가주요시설 등 대규모 시설까지 최첨단 보안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집 안에서나 밖에서나 소비자가 완벽히 안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것이 보안업계의 목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스원, KT텔레캅 등 국내 보안업체들은
에스원은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이웃을 챙기는 '나눔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에스원은 육현표 사장을 비롯해 임원ㆍ부서장 90여명이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나눔 키트 1000개를 제작했다. 나눔 키트에는 보습제품, 의류, 음식물 등 다양한 생필품을 담았다. 나눔 키트는 지역아동센터 37개소와 환경미화원 200여명에게 전달
에스원이 미국에 이어 중국시장에도 '울트라와이드밴드(UWB)센서' 수출을 추진한다. 디바이스부문의 센서 사업을 통해 적극 해외시장을 두드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가전제품에 UWB센서를 접목하는 방안을 활발히 모색하고 있어 향후 사업 확대도 기대된다.
육현표 에스원 사장은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기자와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