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글자가 띄어쓰기가 돼있지 않아 얼핏 보면 착각할 수도 있었던 것. 이어 유아인은 "그런데 다들 성생활 수첩 있지 않느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스페셜 D-7 육룡, 그들은 누구인가?'에서는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의 전 제작일지가 공개됐다.
이어 유아인은 “유아인 성 생활 수첩이 아니라 유아 인성 생활 수첩이다. 그런데 다들 성생활 수첩 있지 않느냐”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영화 ‘베테랑’의 조태오 역으로 악역 연기를 뽐낸 유아인은 16일 개봉하는 영화 ‘사도’에서 타이틀롤을 맡았다. 또, 유아인은 SBS 새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을 연기한다.
10월 5일 첫방송되는 SBS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이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유아인에 대해 언급을 했다.
8일 열린 ‘육룡이 나르샤’ 작가 기자간담회에서 김영현 작가는 “이방원이 26세 밖에 안된 시점에 조선을 건국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맞게 되는걸 보면서 이 젊은 나이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갑자기 그렇게 툭 튀어나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