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고농도 제형 개발 CDO 플랫폼 ‘에스-하이콘’ 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 ‘에스-하이콘(S-HiCon™)’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증가하는 고농도 의약품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시했다.
고농도 제형 의약품은 저농도 제형 의약품 대비 같은 약효를 내는 데 필요한 약물 투여 용량이 적어 피하
유한양행은 자회사 이뮨온시아(ImmuneOncia)가 11일 한국거래소(KRX)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뮨온시아는 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이다. 2016년 9월 유한양행과 미국 소렌토 테라퓨틱스(Sorrento Therapeutics, Inc.)가 합작해 설립했다.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이뮨온시아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뮨온시아는 2016년 유한양행과 미국 소렌토테라퓨틱스(Sorrento Therapeutics)가 51:49 비율로 설립한 합작사. 지난해 말 파트너사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면서 67%의 지분을 유한양행이 보유하고 있다.
이뮨온시아는 한국거래소(KRX)에
동국제약이 유한양행 자회사 애드파마와 저함량 고지혈증 복합제 ‘로우로제정’의 국내 판매 및 마케팅 활동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애드파마의 로우로제정에 대한 국내 판매와 마케팅·영업을 맡게 된다.
로우로제정은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 중 선호도가 높은 로수바스타틴(2.5㎎)과, 콜레스테롤 재흡수 억제
체외진단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와 수액제 전문기업 와이즈메디가 협력을 통한 신사업을 추진한다.
와이즈메디는 오상헬스케어에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보통주 190만 주를 101억7450만 원에 발행하며, 납입일은 7월 20일이다.
오상헬스케어는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와이즈메디 지분 12.69%를 확보, 최대주주인 유한양행에 이은
유한양행의 원료의약품 생산 자회사 유한화학이 생산동 신축을 통해 원료의약품 생산역량 확대에 나섰다.
유한화학은 최근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화성공장에서 HB동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HB동 신축공사는 연면적 9709.43㎡ 규모로, 2023년 10월 완공이 목표다.
서상훈 유한화학 사장은 기념사에서 “화성공장 HB동 신축을 계기로
유한양행은 자회사 유한크로락스 대표이사 사장에 박종현 전 유한양행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유한메디카 대표이사 사장으로는 김상철 전 유한양행 전무가 선임됐으며, 유한화학 대표이사 사장으로는 서상훈 대표이사가 재선임됐다.
유한화학∙유한크로락스∙유한메디카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
GC녹십자가 합성의약품, 개량신약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유한양행 자회사와 손잡았다.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개량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애드파마와 합성의약품 연구개발 상호협력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애드파마는 합성의약품 제제 개발을 맡고, GC녹십자는 개발 기술을 이전 받아 제품 생산과 상업화를 담당하
유한양행이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대표 Marco Gadola)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치과사업 분야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스트라우만과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스트라우만은 유한양행 자회사인 워랜텍의 지분 34%를 취득함과 동시에 한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워랜텍 제품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1일 주요 자회사 정상화로 하반기 유한양행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5000원을 유지했다.
신재훈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239억 원을(+23.2%, 이하 YoY) 시현했지만, 자회사 유한화학이 신공장 관련 비용을 반영하며 67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 연결 영업이익 기준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유한양행이 모멘텀 94점, 펀더멘탈 54점 등 종합점수 74점을 얻어 7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28만원, 손절가는 22만원이다.
유한양행의 올해 1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10억원과 15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9%, 15.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지분법 이익은 29.4% 늘어난 162억
우리투자증권은 13일 유한양행에 대해 자회사 유한킴벌리로부터 반영될 지분법 평가이익이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우리투자증권 권해순 연구원은 "유한양행이 지분 30%를 소유한 유한킴벌리의 2008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69억원, 1451억원"이라며 "올해 유한킴벌리로부터 유한양행에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