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14일 소아마비백신 ‘유폴리오(Eupolio)’, 5가(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간염, 뇌수막염) 혼합백신 ‘유펜타(Eupenta)’로 유니세프(UNICEF) 입찰에 참여해 총 2억달러 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LG화학은 전세계 약 8000만명 영유아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 물량을 공급하게 된다. 소아마비백신...
LG화학이 소아마비백신 ‘유폴리오(Eupolio)’, 5가(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간염, 뇌수막염) 혼합백신 ‘유펜타(Eupenta)’로 유니세프(UNICEF) 입찰에 참여해 총 2억 달러(약 2596억 원) 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소아마비백신 ‘유폴리오’를 2024년부터 2025년까, 5가 혼합백신 ‘유펜타’를 2023년부터 2027년까지 각각 1억 달러(약...
한편, LG화학은 당뇨신약 ‘제미글로’를 비롯해 인간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 관절염주사제 ‘시노비안’,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유셉트’,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5가혼합백신 ‘유펜타’, 소아마비 백신 ‘유폴리오’ 등의 의약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번 아베오 인수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벗어나게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LG화학은 이번 ‘유폴리오’ 공급을 포함해 총 3개(’96년 B형간염백신 ‘유박스’, ’16년 5가 혼합백신 ‘유펜타’)의 백신을 국제구호기구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공급하게 됐고, 현재 추가로 ‘유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6가 혼합백신 임상 2상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LG화학은 1996년 국내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B형간염 백신 ‘유박스’로 WHO PQ 승인을 받았으며, 2016년엔 5가 혼합백신 '유펜타'로 두번째 WHO PQ승인받았다. 이러한 백신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을 인정받아 2017년과 2019년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소아마비백신, 6가혼합백신 개발 과제의 상용화를 위해 총 5290만달러(620억원)의 지원금을 받은 바 있다.
LG화학은 1996년 국내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B형간염 백신 ‘유박스’로 WHO(세계보건기구) PQ(사전적격성평가) 승인을 받은 이후 2016년엔 5가 혼합백신 '유펜타'로 두번째 WHO PQ승인을 받았다. 이러한 백신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을 인정받아 2017년과 2019년 빌게이츠재단에서 소아마비백신, 6가혼합백신 개발 과제의 조속한 상용화를 위해 총 5290만 달러(620억 원)...
LG화학은 1996년 국내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백신 ‘유박스’를 개발, 지난 20여 년간 유니세프 입찰 등을 통해 전 세계 80여 개국 2억 명 이상의 영유아들에게 공급해왔다. 또한 2016년 개발한 5가 혼합백신 ‘유펜타’는 유니세프의 2017~2019년 정규 입찰을 통해 전 세계 영유아 약 3000만 명의 질병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임상 1상 단계인 6가 혼합백신 ‘LBVD’는 상업화에 성공한 5가 혼합백신 ‘유펜타’에 소아마비 적응증을 추가한 백신이다. 소아마비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간염, 뇌수막염 등 5세 미만 영유아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고 치사율이 높은 질환을 동시에 예방해 준다.
6가 혼합백신을 개발하면 WHO PQ 인증을 거쳐 국제연합(UN) 산하기관인 유니세프와...
국내 업체 중 지난 1996년 LG생명과학이 가장 먼저 B형간염백신 '유박스비주'의 PQ 인증을 받았고 최근에는 유바이오로직스의 경구용콜레라백신 '유비콜'과 LG생명과학의 5가혼합백신 '유펜타주'가 PQ 인증 대열에 합류했다.
LG생명과학은 PQ 인증 이후 지난 10월 유니세프(UNICEF)의 2017년~2019년 5가 혼합백신 정규입찰에서 총 8100만달러(917억원) 규모의...
LG생명과학은 B형간염백신 ‘유박스B’를 비롯해 국내최초의 뇌수막염백신 ‘유히브’ 등을 해외시장에 공급 중이며, 국내기술로 처음 개발에 성공한 5가 액상혼합백신 ‘유펜타’는 2월 세계에서 7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성평가(PQ)를 받고 국제 입찰 시장에 뛰어들었다.
다만 LG생명과학의 R&D 성과는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정도의...
LG생명과학은 자체개발 5가 혼합백신 ‘유펜타’가 유니세프(UNICEF)의 2017년~2019년 정규입찰에서 총 8100만 달러 규모의 장기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유니세프 정규입찰은 전세계 80여개국에 5가 혼합백신을 공급하는 가장 큰 시장으로 이번 입찰에는 LG생명과학을 포함해 6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LG생명과학은 ‘2017년 전체...
20일 LG생명과학은 유니세프(UNICEF)의 2017년~2019년 5가 혼합백신 정규입찰에서 총 8100만달러(917억원) 규모의 '유펜타' 장기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에 성공한 유니세프 정규입찰은 전세계 80여개국에 5가 혼합백신을 공급하는 가장 큰 시장이다. 이번 입찰에는 LG생명과학을 포함하여 6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 중 LG생명과학은 2017년...
LG생명과학은 유니세프(UNICEF)의 국제입찰 참여 결과 917억원 규모의 5가 혼합백신 '유펜타'를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20.36%에 해당하는 규모다.
LG생명과학이 이번에 수주받은 물량은 내년부터 유니세프를 통해 80개국 이상에 공급될 예정이다.
5가 혼합백신은 5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면서도 치사율이 높은 5개...
LG생명과학은 국내기술로 처음 개발에 성공한 5가 액상혼합백신 ‘유펜타’는 지난 2월 세계에서 7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유펜타의 사전적격성평가(PQ)를 받았고 올 하반기 국제 입찰 시장을 두드린다. 유펜타는 5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면서 치사율이 높은 5개 질병(디프테리아ㆍ파상풍ㆍ백일해ㆍB형간염ㆍ뇌수막염)을 동시에 예방하는...
국내기술로 처음 개발에 성공한 5가 액상혼합백신 ‘유펜타’는 지난 2월 세계에서 7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유펜타의 사전적격성평가(PQ)를 받았고 올 하반기 국제 입찰 시장을 두드린다. 유펜타는 5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면서 치사율이 높은 5개 질병(디프테리아ㆍ파상풍ㆍ백일해ㆍB형간염ㆍ뇌수막염)을 동시에 예방하는 혼합백신이다....
하반기 주요 관심사는 지난 2월 WHO(세계보건기구)의 사전적격심사를 획득한 혼합 백신 '유펜타'의 유니세프 정규 입찰 결과다. 현재 유니세프가 주관하는 5가 혼합 백신의 입찰 시장 규모는 연간 2500억 수준이며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업체는 총 7곳이다.
배 연구원은 "유펜타의 올해 매출액은 일부 국가 입찰 물량과 유니세프의 비정규 입찰 물량을...
LG생명과학은 국내기술로 처음 개발에 성공한 5가 액상혼합백신 ‘유펜타’의 글로벌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유펜타는 5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면서 치사율이 높은 5개 질병(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B형간염,뇌수막염)을 동시에 예방하는 혼합백신이다.
LG생명과학은 지난 2월 세계에서 7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유펜타의 사전적격성평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성 심사(PQ) 승인을 받은 혼합백신 ‘유펜타’는 올해 100억원, 내년 600억원, 2018년 800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
◇ 대웅제약 : 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대웅제약의 보톡스 ‘나보타’의 바이오시밀러 ‘DWP450’은 미국에서 임상 3상을 하고 있는데요. 올해 3분기 미국 FDA에 생물학적 제제 품목허가(BLA)를...
이 연구원은 "지난달 5가 혼합백신 유펜타가 WHO PQ(사전 적격성평가) 승인을 획득하고 현재 유니세프 본입찰에 참여하고 있어 수주 결과는 내년 실적에 상당부분 반영될 것"이라며 "유펜타 매출을 올해 100억원, 내년 300억원으로 반영하고 있어 본입찰 수주 성과에 따라 상향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영업경쟁력 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