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에 각종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유유마이코부틴캡슐(항결핵제), 유유이반드론산정(골다공증 치료제), 유로가바캡슐(뇌전증 치료제), 유로바젯정(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유판씨(비타민), 베노플러스겔(멍 및 부종 치료), 속편아제정(소화제) 등 다양한 의약품 및 의약외품을
유유제약이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받은 대구∙경북 지역 피해 극복을 위해 비타민, 해열제, 항알러지제 등 각종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유제약이 기부하는 의약품은 대구∙경북 지역 재난현장에서 지원을 요청한 의약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비타민 ‘유판씨팝정’, 항알러지제 ‘에피나민정’, 소염진통 해열제 ‘키즈부펜시럽’ 등 총 1만340
“이제는 제네릭(복제약)이 아닌 제약사 고유의 제품을 만들 때입니다.”
3세 경영인인 유원상(45) 유유제약 부사장은 제네릭 대신 신약 개발에 제약사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한다.
14일 유유제약 본사에서 만난 그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미래 먹거리 전략을 세워야 생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선 유 부사장은 올해 전립선비대증과 안구건조증 신약 개발에
유유제약이 어린이 미술관 헬로우뮤지움과 함께 첫번째 콜라보 프로젝트로 ‘유판씨’ 제품 패키지에 슬라임 캐릭터를 적용한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슬라임 캐릭터가 적용된 유판씨는 헬로우뮤지움과 유판씨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모두 팔로우한 헬로우뮤지움 입장 관객에 한해 제공되며, 1000개 한정판으로 타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지는 않는다.
헬
KB증권은 27일 유유제약에 대해 실적 개선 속에 신약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며 동종업체 대비 저평가 종목이라고 판단했다.
1941년도에 설립된 유유제약은 비타민 ‘유판씨’, ‘비나폴로’ 등을 판매하는 중소형 제약사이다. 전문의약품으로는 뇌혈관 및 치매증상 완화제인 ‘타나민’, 뇌졸증 관련 ‘유크리드’ 등이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비강세척제 ‘피지오머’
유유제약은 2017년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 627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 당기순이익 39억 원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78기 실적은 지난해 3월 결산에서 12월 결산법인으로 변경됨에 따라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의 실적이다. 매출액은 627억9200만 원, 영업이익은 35억2300만 원, 당기순이익은 39억1000만
[종목돋보기] 유유제약의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관련 종목으로 분류되며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다만,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실적 개선세와 타나민의 보험급여 등재 가능성은 여전히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받는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유제약은 지난 16일 전일대비 0.43% 내린 1만160
경찰이 중견 제약업체 ㈜유유제약에 대한 리베이트 혐의를 포착,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 9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유유제약 서울사무소와 임직원·영업사원 3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리베이트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
사정기관에 따르면 유유제약은 지난 2014년 자사가 제조한 골다공증 치료제 등을 사용해달라며 대학병원과 개인병원 의사들에게 리베이
2005년 광동제약의 비타500이 돌풍을 일으킬 당시 국내 제약사들은 비타민 드링크 제품을 출시하며 한 차례 격전을 일으켰다. 그로부터 약 10여 년이 지난 현재 제약사들이 잇따라 비타민 드링크제를 출시하면서 당시의 모습이 재현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출시된 비타민 드링크제는 광동제약 비타500 외에 유유제약 유판씨500 프리미엄, 동아
유유헬스케어는 오너 3세 경영인인 유원상 사장이 대표이사에 선임됐다고 27일 밝혔다. 유원상 사장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성공으로 지난해에는 유유제약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하기도 했다.
1974년생인 유원상 사장은 유승필 유유제약 회장의 장남으로, 미국 트리니티대학교 경제학 및 컬럼비아대학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
유유제약은 고(故) 유특한 창업주의 15주기를 맞아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추모식에는 유승필 유유제약 회장과 유원상 유유네이처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제천공장과 전국지점을 연결, 제약보국의 일념으로 평생을 헌신했던 고인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고 유특한 창업주는 결핵치료제의
유유제약은 지난달 31일 제7회 명문 장수기업 포상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은 중소기업중앙회 주관으로 오랜 기간 기업을 지속 성장시키고, 고용창출 등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 장수 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는 명문 장수기업 포상은 경영이념과 기술의 계승발전을 통해
유유제약 최대주주인 유승필 대표이사의 친인척들이 잇따라 주식 처분에 나서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유제약 주주인 유승지 홈텍스타일코리아 회장을 비롯해 현일선, 고희주, 유정수 등 4인은 지난 22일부터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총 3만8500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들은 모두 최대주주인 유승필 대표이사와 친인척 관계다.
유유제약이 말레이시아에 첫 해외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섰다.
유유제약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현지 법인인 유유말레이시아(Yuyu Malaysia, Inc.)를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유제약이 그동안 제품 수출에 나선 적은 있었지만 이 같이 해외에 법인을 설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유제약은 이번 법인 설
유유제약은 유판씨 브랜드 출시 52주년을 기념해 만 24개월 유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비타민C함유 간식인 ‘유판씨쮸’와 미취학 아동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칼슘함유 간식인 ‘유판씨쑥쑥칼디’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판씨쮸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비타민C 100mg, 비타민B2 등 수용성 비타민을 주성분으로 하고, 아연을 첨가해 면역력을 키웠
유유제약은 비타민C, 비타민 B2, 나이아신 등이 함유된 비타민드링크 ‘유판씨500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유판씨500 프리미엄에 대해 “보존료와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제품으로, 비타민C 500㎎와 비타민B2 1mg, 나이아신 31mg 등을 함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사과와 오랜지 과즙을 이용해 맛을 냈다.
유판씨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