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뷰티 유튜버 새벽의 남자친구 민건 씨가 심경을 밝혔다.
민건 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정주에게, 25살 가장 꽃다운 시기에 날 만나줘서,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나를 알아봐줘서, 6년이라는 시간동안 내 옆을 지켜줘서, 정말 고마워!”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우리가 서로를 처음 마주한 날, 신도림에서의 첫 데
"오랜 투병에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그 용기와 정신을 잊지 않을 것"
지난 주말 유튜버 새벽이 림프종(혈액암) 투병 생활을 해오던 중 숨을 거뒀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어. 새벽은 메이크업, 일상 등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왔어. 그러던 중 2019년 2월 갑작스레 림프종 판정을 받고 혈액암 투병 사실을 직접 알려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지.
뷰티 유튜버 새벽(이정주)이 암 투병 끝에 30일 눈을 감았다. 향년 30세.
김은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빛나고 소중했던 나의 오랜 친구이자 소속 크리에이터 새벽, 이정주 님이 오늘 아침 별이 되었다”고 알렸다.
김 대표는 “이 슬픔과 황망함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면서 “7년 전 ‘차장님, 차장님 은하 차장
3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새벽'이 '청와대 비서실' 명의로 화환을 받았다며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렸지만, 청와대 측은 "청와대는 비서실 명의의 화환을 보내지 않는다"라고 밝혀 진위 논란이 일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화환이나 꽃다발은 '대통령 문재인'이나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 명의로만 보낸다"라며 유튜버 새벽의
3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새벽'이 '청와대 비서실' 명의로 화환을 받았다며 인스타그램에 올린 인증샷이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자 청와대가 "화환을 보낸 적 없다"고 28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청와대에서는 청와대 비서실 명의의 화환을 보내지 않는다"면서 "화환이나 꽃다발은 '대통령 문재인'이나 '대통령 비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가 4월 선보인 스테인드 글라스틱은 맑고 촉촉한 글로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틴트 립스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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